동양식품 후춧가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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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3일 서울시보건당국은 시중음식점에서 사용하고있는 동양식품 (영등포구 화곡동 100의40·대표 최정식)의 후춧가루를 모두 수거, 폐기처분토록 각구보건소에 지시했다.
이 동양식품의 후춧가루는 서울시 위생시험소의 검사결과 유해색소등이 검출되어 불량품으로 판명되었다.
서울시보사국은 이날해당업소의 재고등도 폐기토록 현장감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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