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세를 보이는 추석물가의 안정을 위해 서울시는 13일 상오 시내 1백여 시장개설 대표자를 시청 회의실에 소집, 의류 건어 청과류 등에도 반드시 정찰제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서울시는 백화점에서의 할인대매출은 평상가격보다 20∼30%로 인하판매하도록 지시했다.
상품권 교환에 있어서도 품질을 절대 보장하는 한편 「서비스」와 신의를 지키도록하기위해 환경정화의 자율적 정비와 상점「서비스」개선, 모범업체 및 업주표창제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서울시는 이날 악덕상인을 뿌리뽑기 위해 경찰관 세무원, 위생계 직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감찰반을 편성, 철저한 단속을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