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창설 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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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7일동화】 미하원민주당원내총무 「칼·앨버트」의원은 28일아침 23명의 하원의원으로 구성된(민주당「데이비드·프라이어」의원추가) 대규모의 대표단을이끌고 미공군특별기 편으로 한국으로 출발한다.
하원제2인자인 「앨버트」총무는 한국국회의원들이 구상하고있는 「한미의원협회」창설에 원칙적인 지지를 표명하면서 한미간의 우호관계는 더욱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순부의장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이대표단은 오는 2일 서울에도착, 1주일간 체한하면서 박대통령 정총리 이국회의장및 국회지도자들과 일련의 회합을 갖는 동시에 한국의 정치·경제·군사및 문화면을 시찰할 예정이며 「앨버트」단장이 6일에는 국회에서 연설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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