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2만대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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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국은 14일「버스」운휴에 대비, 전세「버스」·「마이크로버스」, 영업용「트럭」, 자가용「버스」, 관용「버스」, 군「트럭」등 1만5천대를 확보하라고 전국 각시·도 경에 지시했다.
치안국은「버스」업자들이 전면 운휴할 경우 이들 차량을 모두 동원하되 전세「버스」·「마이크로버스」, 자가용·관용「버스」는20원씩 요금을 받고 영업용「트럭」은 학생5원 일반l0원씩 받도록 하며 운휴 기간 동안「택시」에 6인승을 허가하기로 했다.
공무원출근시간은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상오7시30분까지로 앞당겨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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