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팔이 도와 추석선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청소년 적십자단원 서해성군(16) 등 30명은 4일 떡2말 사과1상자 수건50장을 중앙일보사 가두판매원의 모임인 청우회에 보내왔다.
이들은 또 스스로 하루치의 신문을 거리에서 말아주고 그 수익금을 신문팔이 소년들의 노고를 위로하는데 써달라고 대놨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