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여행을 제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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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사이공=조성각·조남조특파원】「티우」월남대통령취임식에참석하기 위해「사이공」에온 정일권 국무총리는 30일 앞으로 월남여행에대한 여권발급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월한국대사관을 시찰한 정 총리는 월남에 와있는 일부 한국사람들이 몰지각한 행동을한다는 보고를받고 월남여행자 여권의 기한연장 또는 기류지변경을 일절허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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