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직접 만든 쌈장 라면, 홈쇼핑 런칭 제안까지 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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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배우 이선균(38)이 자신만의 비법으로 끓인 쌈장라면을 공개했다.

최근 이선균은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서 친구들과 함께 6박7일간의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 이선균은 배우 오정세와 함께 이틀 차 저녁 당번으로 활약했다. 이선균은 큰 솥에 라면을 가득 넣어 끓였다. 그는 쌈장을 큰 수저로 뜬 후 라면에 풀었고, 손으로 풋고추를 큼직큼직하게 뜯어 넣었다.

칼칼하지만 깊은 맛을 풍기는 ‘이선균표’ 쌈장 라면은 삼겹살보다 더 인기를 끌었다. 이에 그의 ‘절친’이자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홍성보는 “홈쇼핑에 런칭합시다”라며 사업제안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선균표 쌈장 라면은 15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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