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받은 추소영 “소유진과 친해서 받은 것”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추소영(32.여)이 지난 달 19일 진행된 소유진(32.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당초 호란이 소유진의 호란의 부케를 받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호란(34.여)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추소영이 부케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보통 애인이 있거나 곧 결혼을 앞둔 신부 측 친구들이 부케를 받는다는 점을 감안해 추소영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자 관계자는 “소유진과는 어린 시절부터 워낙 절친한 친구 사이라 부케를 받은 것일 뿐이다. 애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