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솔미, 아마존에서 샴푸 CF?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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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배우 박솔미(35)가 사흘 만에 강물에 머리를 감고 여신으로 복귀했다.

박솔미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노우진이 머리 감는 걸 도와주다가 “진짜 부럽다. 나도 사흘 동안 머리를 못 감았어”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잠시 고민하다가 자신도 강물에 머리를 감았다. 흙탕물이었지만 세수까지 했다.

박솔미는 머리를 감은 뒤 긴 머리를 휘날리며 CF의 한 창면처럼 일어섰다. 박솔미는 “정말 시원하다”고 했지만 노우진은 “누나 좀 이상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족장 김병만(38)이 ‘총알개미’라고 불리는 콩가개미에 물려 고통을 호소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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