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서 징역 3년, 영남화학 사장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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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형사지법 제2부(재판장 박승호 부장판사)는 24일 합성마약 「메사돈」이 든 「설피린」을 만들어 판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던 영남화학 사장 박종도(45)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을 파기, 징역 3년에 추징금 36만7천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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