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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 데뷔전 준우승' 김주형, 남자 골프 세계 127위→113위 '상승'

    'KPGA 데뷔전 준우승' 김주형, 남자 골프 세계 127위→113위 '상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전에서 준우승했던 김주형(18)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 주 127위에서 14계단 상승한 113위에 자리했다. 6일 끝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우승해 1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6승을 달

    2020.07.06 17:19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골프 장비 이원화 부를 디섐보의 바디 혁명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골프 장비 이원화 부를 디섐보의 바디 혁명

    이제 골프 선수들은 물 대신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음료를 마시게 될 것 같다. 20kg 벌크업.헐크로 변하는 '미친 과학자' 디섐보 이번 대회에서 디섐보는 드라이버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6.7타를 벌었다. 디섐보의 바디 혁명은 너무나 강력해 골프 코스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2020.07.06 14:35

  • '가장 잘 나가는 골퍼' 디섐보, 1년 10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6승

    '가장 잘 나가는 골퍼' 디섐보, 1년 10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6승

    디섐보는 6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로 매슈 울프(미국·20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최근 PGA 투어 대회에서 6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던 그는 지난 2018년 11월

    2020.07.06 07:02

  • 10대 돌풍 김주형 잠재운 이지훈의 무서운 버디쇼

    10대 돌풍 김주형 잠재운 이지훈의 무서운 버디쇼

    이지훈은 5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기록해 합계 21언더파로 김주형과 동률을 이룬 뒤에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버디 퍼트를 놓친 김주형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2~5번 홀에서 4홀 연속 버디를 낚은 이지훈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10번 홀부터 14번 홀

    2020.07.05 17:10

  • "프로에서 보기 드문 일"... 해외도 달군 최호성의 헛스윙

    "프로에서 보기 드문 일"... 해외도 달군 최호성의 헛스윙

    최호성은 지난 4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 18번 홀 티샷 상황에서 보기 드문 모습을 선보였다. 최호성은 지난해 개정된 골프 규칙 6조2항 b(6) 조항에 따라 벌타 없이 다시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칠 수 있었다. 골프닷컴은 최호성의 헛스윙 티샷

    2020.07.05 11:29

  • 김주형 10대 돌풍, 우성종합건설 단독선두

    김주형 10대 돌풍, 우성종합건설 단독선두

    다음 홀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렸고 두 번째 샷도 그린 오른쪽에 떨어졌다. 김주형은 지난해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 대회에서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다. 김주형은 "첫날은 오랜만에 경기한데다 그린 적응이 안됐는데 이후 잘 됐다. 이번 대회 우승을 노려 보겠다"고 말했다.

    2020.07.04 16:11

  • '선수회 대표' 홍순상, KPGA 개막전 둘째날에도 선두 질주

    '선수회 대표' 홍순상, KPGA 개막전 둘째날에도 선두 질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홍순상(39)이 2020시즌 개막전 부산경남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홍순상은 3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타를 줄이면서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2위

    2020.07.03 19:00

  • 선두와 3타 차...노승열,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공동 25위

    선두와 3타 차...노승열,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공동 25위

    노승열(29)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1라운드에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5위로 시작했다. 노승열은 3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른 독 레드먼, 스코트 스털링스, 케빈 키스

    2020.07.03 09:34

  • '선수회 대표' 홍순상, KPGA 개막전 첫날 코스 레코드 선두

    '선수회 대표' 홍순상, KPGA 개막전 첫날 코스 레코드 선두

    홍순상(39)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부산경남오픈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홍순상은 2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4월 KPGA 선수회 대표에 뽑힌 홍순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0.07.02 17:56

  • 첫 데뷔부터 3언더파...'착한 골퍼' 홍상준 "첫 버디, 세상 다 가진 기분"

    첫 데뷔부터 3언더파...'착한 골퍼' 홍상준 "첫 버디, 세상 다 가진 기분"

    홍상준은 2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부산경남오픈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오후 조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중간, 공동 30위권에 자리하면서 선전했다. 경기 후 홍상준은 KPGA 인터뷰에서 "후회없는 경기를 펼쳤다"면서 "드라이브샷부터 퍼트까지 다 잘 됐다. 특히 아

    2020.07.02 14:59

  • 세계 75위 중 40%...US여자오픈 출전 자격 대거 얻은 한국 여자 골퍼

    세계 75위 중 40%...US여자오픈 출전 자격 대거 얻은 한국 여자 골퍼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2일(한국시각) US여자오픈 출전 자격을 확정, 발표했다. 이전에 지난 10년간 US여자오픈 우승을 거둔 선수(이정은6, 박성현, 전인지, 박인비, 최나연, 유소연), 최근 5년간 메이저 대회 우승자(고진영, 김인경), 지난해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30위 선수(김세영, 김효주, 허미정, 지

    2020.07.02 10:32

  • 국내 남자 프로골프 개막전, 영어 해설과 함께 유튜브로 전 세계 생중계

    국내 남자 프로골프 개막전, 영어 해설과 함께 유튜브로 전 세계 생중계

    KPGA는 1일 부산경남오픈이 영어 해설과 함께 유튜브로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영어 해설은 일본투어에서 1승을 기록하고 있는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와 PGA 클래스 A 멤버이자 JTBC골프에서 방송 해설과 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신준이 맡았다.KPGA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유러피언투어와

    2020.07.01 10:05

  • LPGA,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3개 대회 취소

    LPGA,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3개 대회 취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LPGA 투어는 1일(한국시각)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롯된 정부의 국경 간 이동 제한 조치와 자가 격리 요건으로 9월 3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막 예정이던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을 올해 열지 않기

    2020.07.01 09:37

  • '구력 40년' 대배우 박근형의 골프 스토리

    '구력 40년' 대배우 박근형의 골프 스토리

    그는 "작가 선생님들 중에 한운사, 조남사 같은 분들이 정치인들과 골프를 했다. 골프를 처음 배우면서 너무 재미있으니까, 글이 안 나왔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쪽 대본’이라는 게 그때 시작됐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박근형이 처음 골프를 시작했을 때 함께 친 동료 배우들이 ‘꽃보다 할배’에 함께 했던 ‘꽃할배들

    2020.07.01 00:05

  • 열흘새 5명 확진 판정...PGA 투어는 지금 '코로나19와 전쟁중'

    열흘새 5명 확진 판정...PGA 투어는 지금 '코로나19와 전쟁중'

    PGA 투어는 30일(한국시각) "다음달 2일 개막하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을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고 발표했다. 재개 후 두 번째 대회인 RBC 헤리티지 도중이던 지난 20일 닉 와트니(미국)를 시작으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캐머런 챔프, 데

    2020.06.30 14:28

  • 사재 털어 대회 여는 구자철 KPGA 회장

    사재 털어 대회 여는 구자철 KPGA 회장

    구자철 KPGA 회장은 28일 오전 4시 50분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구 회장은 또 "회장 취임 직후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는 바람에 고생했고, 대회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기업인들을 만나보니 생각보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적어 놀랐다. 그러나 내년쯤에는 정상 투어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4

    2020.06.29 16:29

  • '통산 21승' 존슨, 남자 골프 세계 3위...임성재는 22위로 '두 계단 하락'

    '통산 21승' 존슨, 남자 골프 세계 3위...임성재는 22위로 '두 계단 하락'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21승을 거둔 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 랭킹에서도 한 주만에 톱5에 재진입했다. 29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존슨은 지난 주 6위에서 3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이후 1년4개월 만에 통산

    2020.06.29 15:52

  • '복귀 후 최고 성적' 노승열 "군 생활 아깝다는 생각 안해...성숙해졌다"

    '복귀 후 최고 성적' 노승열 "군 생활 아깝다는 생각 안해...성숙해졌다"

    비록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지난 1월 투어에 복귀해 4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던 그는 복귀 후 5번째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냈다. 경기 후 노승열은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힘든 상황에서 휴식기를 가지면서 군 생활하면서 하지 못했던 연습을 많이 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대회가 재개

    2020.06.29 11:23

  • '맨발 샷'까지 펼친 존슨,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PGA 투어 통산 21승

    '맨발 샷'까지 펼친 존슨,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PGA 투어 통산 21승

    존슨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리버 하일랜즈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로 케빈 스트릴먼(미국·18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2월 월드골프챔피언십 멕시코 챔피언십 이후 1년4개월 만의 우승을 거둔 존슨은 PGA 투어 개인 통

    2020.06.29 07:50

  • 불운했던 김지영 연장전 이글로 3년1개월만에 우승

    불운했던 김지영 연장전 이글로 3년1개월만에 우승

    김지영(24)이 2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역전 우승했다. 선두 이소미와 3타, 4타 차로 경기를 시작한 두 선수는 단둘이서 경기하고 연장전까지 동반 라운드할지는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경기 중반 박민지에 한 타 차 선두로 나선 김지영은 파 5인 18번 홀에

    2020.06.28 17:05

  • 첫 우승 노리는 이소미, KLPGA 투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3R 선두

    첫 우승 노리는 이소미, KLPGA 투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3R 선두

    이소미(21)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대회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이소미는 27일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13언더파)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소미의 뒤를 이어 지난달

    2020.06.27 19:42

  • 2주새 선수 확진자 3명...코로나19 공포 커지는 PGA 투어

    2주새 선수 확진자 3명...코로나19 공포 커지는 PGA 투어

    PGA 투어는 27일(한국시각)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데니 매카시(미국)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기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PGA 투어 선수는 닉 워트니(미국), 캐머런 챔프(미국), 매카시 등 3명이다. 또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확보했던 체이스 켑카(미국)도 코로나19

    2020.06.27 11:25

  • 만 50세에도 실력 거뜬...PGA 투어 45승 기회 잡은 미켈슨

    만 50세에도 실력 거뜬...PGA 투어 45승 기회 잡은 미켈슨

    미켈슨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PGA 투어 통산 44승을 따낸 미켈슨은 만 50세 이상 선수로 PGA 투어 대회에

    2020.06.27 10:39

  • KLPGA 첫 우승 기회 얻은 이소미, '스타' 안소현도 선전했다

    KLPGA 첫 우승 기회 얻은 이소미, '스타' 안소현도 선전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 이소미(21)가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소미는 26일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위 김효주, 지한솔(이상 9언더파)을 1타 차로 따

    2020.06.27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