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횡령’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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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흉악범만…수만명 서민 등친 금융사기범, 왜 신상공개 안하나 [김한규가 소리내다]
살인·마약·성범죄뿐 아니라 규모가 크고 피해자가 많은 금융사기 범죄자의 신상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영희 디자이너 범행 수단이 잔인한 범죄나 아동 성폭행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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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중 100억 北송금…의문 풀 김성태 '금고지기' 11일 온다
태국에서 압송되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 김모씨의 입국 시점이 11일 오전으로 확정됐다. 쌍방울그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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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자리에서 주문과 결제까지, 태블릿 주문 시대가 왔다
요즘 식당에 가면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 기기가 있습니다. 바로 태블릿 메뉴판입니다. 일반적으로 식당에 가면 직원이 와서 직접 주문을 받고 음식을 전달합니다. 최근에는 자리에 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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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2023년 주목해야 할 IT 트렌드
지난해 IT 업계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단 며칠 만에 100만명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등장했고, 챗GPT(ChatGPT)와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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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사원부터 임원까지…횡령엔 위아래가 없었다
2018년 서울의 모 중소기업에 경리사원으로 입사한 A씨는 출근 이튿날 회사 계좌에서 35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다. 수시로 소액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보름 만에 800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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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운데?"…5개 회사 옮기며 9억 연쇄횡령, 왜 몰랐나 [횡령공화국 ①]
횡령은 기업을 휘청이게 하고, 수많은 이해관계자에게 손해를 끼친다. 검찰의 『분기별 범죄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업무상횡령 범죄는 5만1793건. 2014년 3만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