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개국 합의’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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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가 돈이 될 수도 있다…탄소배출권 거래제의 세계 [앤츠랩]
탄소. 현 시점에서 인류의 가장 큰 적입니다. 지구의 수명을 갉아먹고 있거든요. ‘탄소 중립’이 시대의 키워드가 됐지만 정말 우리는 탄소 배출을 0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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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구팀 "각국 기후조약 지키면 지구 2도 상승 제한 가능"
지난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번 세기말까지 지구 평균 기온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이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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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원자력 발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유자효 시인 올해는 우리나라가 남극대륙을 처음으로 탐사한 지 36년이 되는 해입니다. 1985년 11월 26일, 윤석순 한국남극관측탐험대장이 이끄는 17명의 대원이 남극 킹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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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목표 내년 다시 제출” 숙제 남기고 끝난 기후총회
국제 환경 운동 단체인 레드레벨스 회원들이 13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대성당에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실패를 상징하는 장례식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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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남기고, 고통은 미뤘다…석탄발전 단계적 '감축' 합의
세계 각국이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지구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내년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다시 점검하는 내용이 담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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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보조금 단계적 중단’ 197개국 선언 막바지 조율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폐막일인 12일 오전(현지시간) 합의문의 새로운 초안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첫 초안을 토대로 각국이 협상을 벌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