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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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와 일곱 친구들, 누군가의 눈이 되어 세상을 걷다
20일 용인 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 훈련사가 안내견 보행 체험을 시연하고 있다. 국내에 활동 중인 안내견은 70여 마리다. [사진 삼성전자] “불과 20년 전만 해도 안내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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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돼줘서 고마워“ 안내견 ‘여울이’가 새 가족 만나던 날
“20년 전만 해도 안내견과 버스를 타려면 매번 간청을 하거나 실랑을 해야 했지요. 그간 사회적으로 많은 인식의 변화가 있었던 게 느껴집니다. 안내견은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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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 했다’ 이유로 장례식장서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3년
서울북부지법. 연합뉴스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장례식장에서 후배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4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원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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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에 갑질한 아파트 주민에 징역 5년 실형 선고
지난 5월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민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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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업자에게 단속정보넘기고 금품 챙긴 경찰관 1심서 집행유예
서울북부지방법원. 연합뉴스 성매매 업자에게 단속 정보를 넘기고 금품을 챙긴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성매매 업자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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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일본인 성폭행한 20대男 "날 좋아하는 줄 알았다"
미성년자인 일본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 과정에서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중앙포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 일본인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