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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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커닝' 한림대 의대생들 고발 당했다…"대학은 징계도 안 해"
지난 15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한 강의실에서 의사가운이 놓여있다. 뉴스1 지난해 강원도 한 의과대학에서 시험 중 발생한 부정행위에 연루된 의대생들이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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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아 집 사란 말은 공허" 2030 대화 시작과 끝이 아파트
대기업에 다니는 박종영(37)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흑석동 아파트를 12억6000만원에 샀다. 전세 6억5000만원을 낀 소위 갭투자다. 살던 집 전세금(4억원)을 빼고,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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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도망친 ‘교육감’ 형, 도주 뒷바라지한 ‘국회의원’ 동생
"최규호씨 맞습니까?" 지난해 11월 6일 저녁,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한 죽집에 자리 잡은 70대 남성에게 검찰 관계자가 다가섰다. 홀로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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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받고 황제도피’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 징역 10년 확정
잠적 8년 만에 검거된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이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지난해 11월 7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지검에서 교도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뇌물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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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걸 "피의사실 공표 금지 맞다, 단 조국 이후에 하라"
윤웅걸 전 전주지검장. [뉴스1] "피의사실 공표를 못 하게 하는 방향은 옳다. 다만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 이후 적용하는 게 헌법 정신에 맞다." 윤웅걸(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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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황제 도피'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 항소심도 징역 10년
8년 도피 끝에 검찰에 붙잡힌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이 지난해 11월 9일 전주지검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뇌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