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불우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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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5만원 기부 모여…소외아동의 ‘점심’ 살렸다
지난 여름방학 경남 창원시 진해구 ‘500원 식당’에서 아이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사진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 방학 기간 아이들에게 단돈 500원에 따뜻한 점심을 차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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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명이 일군 '성탄절 기적'…아이들 '500원 밥상' 지켰다
지난 여름방학 경남 창원시 진해구 '500원 식당'에서 단돈 500원에 아이들에게 제공한 소불고기덮밥과 만둣국. 사진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 방학 기간 아이들에게 단돈 5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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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로 만들었는데 '기부 명소'…믿음이 낳은 '2억어치 사랑'
울산 선암호수공원 한편에 있는 초미니 종교시설인 사찰 안민사 모습. 사진 울산 남구 지난 5일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공원. 언덕을 따라 100m쯤 올라가자 등산복을 입은 50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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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004원 기부로 이웃돕기...원주에서 확산하는 ‘천사아파트’
지난 3일 강원 원주시 반곡동에 있는 반곡아이파크 아파트 단지 안에 걸린 지난 3일 ‘천사단지 만들기’ 플래카드. [사진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본부] ━ 후원자 100명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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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붕어빵 아저씨' 올해도 떴다…11년째 따뜻한 기부
전북 익산의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64)씨의 선행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김씨는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65만원을 기부했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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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공연 포기, 후회 없어요"…박상민 '격투기 대부'된 사연
10년째 로드FC 부대표를 맡아 격투기 붐업을 위해 힘쓰는 가수 박상민. 주말마다 수십억 공연을 포기하고, 경기장을 달려갔다. [사진 로드FC] "방송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