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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벚꽃시계, 축제 스케줄 바꾼다

지난해 진해군항제에서 상춘객들이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봄놀이를 즐기는 모습. 올해 진해군항제는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역대 가장 빠른 3월 22일 개막한다. [중앙포

중앙일보

2024.02.16 00:10
군항제 3월 22일 개막, 62년來 가장 빨라…기후변화가 축제 바꾼다

지난해 3월 26일 진해군항제가 한창인 진해 경화역 모습. 송봉근 기자 기후변화가 진해군항제 등 각종 축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개화 시기가 갈수록 빨라지면서 4월에 열렸던 벚

중앙일보

2024.02.15 11:19
얼음두께 고작 3㎝…이상고온에 안동 암산얼음축제 취소

겨울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지자체가 마련한 겨울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얼음 두께가 충분치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13일 각

중앙일보

2024.01.16 00:02
얼음 두께 고작 3㎝…매년 20만명 찾는 얼음축제 취소됐다

지난해 1월 29일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인 '2023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열린 경북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 주변이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뉴스1 겨

중앙일보

2024.01.14 07:00
“추위야 반갑다” 강원 겨울축제장 개막 준비 속도낸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가 오는 29일 오대천에서 열리는 평창송어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독자] 최근 따뜻한 날씨와 겨울비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강원지역 겨울축제장이 한파가 이

중앙일보

2023.12.19 00:02
"인공 눈 뿌려봐야 녹아"…역대급 따뜻한 겨울, 애타는 강원도

평창송어축제를 앞둔 강원 평창군 오대천 얼음이 모두 녹은 모습. 평창송어축제위원는 오는 22일로 예정됐던 축제를 일주일 연기했다. [사진 독자] ━ 평창송어축제장 얼음 모두

중앙일보

2023.12.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