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형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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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너무 멀음(?)
다음 중 ‘멀다’의 명사형은? ㉠ 멈 ㉡ 멀음 ㉢ 멂 문법적인 용어로 ‘명사형 어미’라는 것이 있다. 문장에서 용언의 어간에 붙어 명사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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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바램’일까, ‘바람’일까?
올해도 벌써 며칠 남지 않았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희망과 다짐을 얘기하는 등의 글이 SNS에 많이 올라온다. “내년에는 꼭 취업이 됐으면 하는 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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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경택 쌤과 자연이랑 놀자 18.열매
18.열매 여름이 만든 열매, 열매에서 나온 여름 여름은 왜 여름일까요? 더우니까 여름이지 거기에 무슨 뜻이 있냐고요? 여름이란 말에도 유래가 있답니다. 바로 열매와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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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있음’인가 ‘있슴’인가?
독자에게서 e메일을 받았다. ‘있습니다’ ‘없습니다’를 명사형으로 쓸 때는 ‘있슴’과 ‘없슴’으로 표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었다. 우선 ‘~읍니다’ ‘~습니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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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시듦’이 낯선가요?
폭염이 밥상 물가까지 들썩이게 하고 있다. 무름병·시듦병·풋마름병 등 병해충이 퍼지고 생육이 지연되면서 생산량이 줄어 채소·과일 값이 급등했다. 장맛비가 그치기 무섭게 폭염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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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국민의 간절한 바람은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로고송과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달엔 자유한국당이 인기 동요 ‘상어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발표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저작권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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