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신 국군기무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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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군 장성 블랙리스트 있었다" 파행 인사 5가지 증거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오직 평화입니다"를 외쳤던 문재인 대통령의 5년 임기가 9일로 끝났지만, 진정한 평화는 정착되지 못했다. 2018년 일련의 정상회담으로 평화 무드가 조성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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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4성 장군 인사…ROTC출신 첫 육참총장 나올 듯
지난 18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이르면 21일 4성 장군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지난해 4월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밎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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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지원사 훈령 들여다보니…동향관찰 방지책 강화, 감청 논란은 그대로
1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국군기무사령부 청사에서 열린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식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남영신 초대 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공개된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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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안보지원사 오늘 공식 출범…“軍보안·방첩부대로 새롭게 도약”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를 대체할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 창설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도 과천시 국군기무사령부 정문 초소 앞에 안보지원사령부 마크가 교체돼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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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대신할 안보지원사 1일 닻 올린다
박근혜 정부 시절 계엄령 문건 작성 등으로 개혁의 대상이 됐던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신할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가 1일 창설식을 하고 공식 출범한다. 이로써 199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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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령관 뭔데 지휘서신 보내나?”…남영신 “협조서신이다, 죄송하다”
=남영신 기무사령관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영신 국군기무사령관이 “각군 지휘관에 지휘서신을 발송했다”고 했다가 ‘협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