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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윌 스미스, 美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비용 10만 달러 지원
윌 스미스. 일간스포츠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비용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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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의화단 진압한 연합군, 만행 일삼았지만 미군은 자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0〉 베이징 입성 후인 1900년 가을, 만리장성 유람을 즐기는 미 해군 육전 대원과 대사관 직원. [사진 김명호] 2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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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처럼 채찍 맞으며 일한 흑인 장애인…美법원 "6억 배상하라"
미국에서 지적장애 흑인 종업원을 5년 간 무임금 강제 노동 시킨 혐의로 징역 10년 형을 선고 받은 바비 폴 에드워드. [J Reuben Long Deten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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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앙리까지 #StopOnlineAbuse
팔로워 2억 명 돌파를 자축하는 대신 온라인상 인종차별에 항의한 메시. [사진 메시 인스타그램] ‘#온라인상의 인종차별을 멈춰라(#StopOnlineAbuse)’. 세계적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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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렁한 옷 벗어던졌다…코르셋 착용 아일리시 "하고픈대로"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신곡 '유어 파워(Your power)'를 작사한 배경에 대해 "10대가 성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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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만 팔로어 트위터 탈퇴한 축구스타 앙리 “인종차별 보이콧”
축구 스타 티에리 앙리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의미로 'SNS 보이콧'에 나선 뒤 축구계에서 일어난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AP=연합뉴스 우리가 함께 모였을 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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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황세희 국립중앙의료원 건강증진예방센터장
의사에서 의학전문 기자 거쳐 공공기관 의료인으로 전업… 의학계의 ‘르네상스인’ 코로나19부터 정신상담까지 통섭… “노후 행복하려면 돈보다 자기 철학 가져야” 황세희 국립중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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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남성' 아닌 美대사 늘어날까···국무부에 다양성 책임자
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CDIO) 직을 신설하고 흑인 여성 외교관을 수장으로 임명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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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가는 김태리, 감염된 배두나, 노래하는 염정아…2021 언니들의 귀환
넷플릭스 '킹덤' 시즌2 말미에 깜짝 등장한 전지현. 그를 주인공으로 한 특별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으로 돌아온다. [사진 넷플릭스] 가정 불화 속에 암까지 얻은 맏딸(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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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0대들의 시선으로 살피고 뉴스로 다시 보는 2020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배웅하는 마음으로 한데 모였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 학생기자·오은교(경기도 상하초 6) 학생모델·김가은(경기도 신봉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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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경찰이 노예 취급"…밧줄 묶여 끌려간 흑인, 11억원 요구
밧줄에 묶여 경찰서까지 호송된 흑인 남성 도널드 닐리.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기마 경찰에 의해 밧줄에 묶여 끌려갔던 흑인 남성이 "마치 노예가 된 듯 수치스러웠다"며 경찰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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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서 화재" 신고에 출동…흑인 시신이 불타고 있었다
불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흑인 마이클 윌리엄스. 아이오와주 범죄수사국 페이스북 캡처 미국 아이오와주의 소도시 켈로그에서 불타는 흑인의 시신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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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없다" 친모 폭언에도···나눠주는 삶 살다떠난 버핏 누나의 생
워런 버핏과 도리스 버핏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알렉산더 버핏 로젝] "우린 어려운 사람들을 계속 도울 수 있어. 돈이 부족하면 워런한테 전화하면 돼" 세계적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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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위협" 거짓말에 감방행? 70초 영상에 폭망한 개주인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산책하던 중 '흑인이 목숨을 위협한다'는 허위 신고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백인 여성 에이미 쿠퍼. AP=연합뉴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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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위협" 거짓말에 감방행? 70초 영상에 폭망한 개주인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산책하던 중 '흑인이 목숨을 위협한다'는 허위 신고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백인 여성 에이미 쿠퍼. AP=연합뉴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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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도화선 美 보수 매체 폭스뉴스였다…실화 영화 '밤쉘'
미국 '미투' 운동의 큰 도화선을 그린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왼쪽부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은 얼굴에 실리콘 보형물을 붙여 실존 인물과 흡사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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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니라는 이유로 침 뱉고 조롱…‘신사의 나라’는 없다
━ [런던 아이] 인종차별 극우 폭동 올해로 8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영국인 저널리스트 짐 불리(Jim Bulley)가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그리고 한국인은 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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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눌려 숨진 흑인에 "약중독" 비하한 美시장 사과···사퇴는 거부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목이 눌려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 미국 미시시피주 페탈시 시장이 결국 사과했다. 사퇴 요구는 거부했다. 미국 미시시피주 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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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인종차별 당해도 속앓이만···아프리카인 옥죄는 '빚의 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아프리카 출신이 중국에서 인종 차별을 받는 일이 최근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베이징의 아프리카 대사들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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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의 속풀이처방] 마음, 그 여리디 여린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악성 댓글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을 두고 그 까짓것 때문에 목숨을 버리냐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고생을 안 해봐서 그런 것이라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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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번엔 흑인의원 겨냥해 "잔인한 불량배" 트윗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트윗 공격 대상이 된 엘리자 커밍스 하원의원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인종차별 논란을 부추긴다는 비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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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 깨는 왕자비 매건 마클, 사당에 불지른 손병사 어머니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34)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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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마이클 잭슨 성 착취 논란에 남성복 제품 생산 스톱
루이비통은 3월 14일(현지시각) 미국 유력 패션 전문지 WWD를 통해 2019년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 중 일부 제품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루이비통 2019 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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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권리를 지키는 일, 세상을 바꾸는 일‧‧‧아동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소중 친구 여러분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나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읽고 싶은 책을 봤나요? 다른 친구와 비교하는 말이나 차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