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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만끽하는 좋은 여행법
5월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이달의 걷기여행길 10곳을 추려 소개했다. 사진은 내장산을 바라보며 걷는 정읍사오솔길. 계절을 만끽하는 가장 좋은 여행법은 걷기다. 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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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밑창 평평한 스니커즈 신고 계속 뛰면 ‘평발’ 된다
날씨가 풀리면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저마다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기거나 집 앞 공원을 걷고, 등산을 하기도 한다. 운동할 땐 효과를 높이면서도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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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국립공원에서 찾은 ‘올가을 가장 아름다운 단풍길 5곳’
주왕산 주산지.단풍놀이는 타이밍이 생명. 아직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면 늦기 전에 짐을 챙겨 떠나자. 올가을 단풍 유효기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아래는 국립공원에서 찾은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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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섬마을에 음악회 열고, 계족산엔 황톳길 조성 …‘에코 힐링’나눠요
지난 7월 30일 오후. 서해바다로 해가 질 무렵 충남 보령시 원산도 오봉산해수욕장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졌다. 대전·충남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운영하는 맥키스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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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미래가 없다며 엄마는…” 탈북자 사연에 눈물바다
청년 오디세이 북·중 접경 답사 사흘째인 지난 5일 오전. 참가단을 태운 버스에 갑작스레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요란해졌다. 중국 창바이(長白)현을 출발한 버스가 압록강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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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 아픔 노래한 한하운 시인 기념비, 인천 부평구에 들어선다
시인 한하운 [사진=부평구 제공]'보리피리'와 '황톳길' 등으로 잘 알려진 '한센병 시인' 한하운(1920∼1975)을 기리는 기념비가 인천시 부평구에 들어선다.인천 부평구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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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캐리비안베이 外
캐리비안베이(everland.com/caribbean)가 오는 17일까지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타’를 개최한다. 금·토요일마다 야외 파도풀에서 전문 DJ가 출연하는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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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토길 밟는 맨발축제
황토 산길을 맨발로 걷는 건강문화축제인 ‘2016 계족산 맨발축제’가 14일 개막돼 이틀간 열렸다. 올해로 11년째인 이번 축제 기간에 5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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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다이어리] 발도장 ‘쿵쿵’ … 맨발로 ‘황톳길’ 걸어요
| ‘계족산 맨발 축제’ 14~15일 계족산 맨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마사이 마라톤 출발 장면.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2016년 계족산 맨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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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황톳길 누벼요
l 올해로 10주년 맞은 계족산 맨발축제 5월 14~15일 열린다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 www.mackisscompany.co.kr)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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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숲속 음악회' 9년째, 문화 나눔 실천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해마다 4월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일 오후 3시 대전시 계족산 기슭에서는 클래식 음악회가 펼쳐진다. 숲 속에서 보기 드문 음악회로, 대전 향토기업 ㈜맥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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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송이 구절초 꽃 볼까, 솟대 보며 소원 빌까
가을을 맞아 대전과 충남북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는 3일부터 11일까지 ‘제16회 장군산 구절초 꽃축제’를 개최한다. 연꽃등과 구절초 비누 만들기, 템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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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문경새재길 달빛 걷기
문경새재길에 밤이 내렸다. 제1관문 주변이 길도 가장 넓고 안전해 밤에 걷기에도 좋다. 문경새재길에는 야간 조명이 아예 없다. 사진은 조명을 동원해 촬영했다.도시에서 휘영청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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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문경새재길 달빛 걷기
문경새재길에 밤이 내렸다. 제1관문 주변이 길도 가장 넓고 안전해 밤에 걷기에도 좋다. 문경새재길에는 야간 조명이 아예 없다. 사진은 조명을 동원해 촬영했다. 도시에서 휘영청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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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시골 냇가서 고기 잡고, 아프리카 사람처럼 젬베 두들기고
여름방학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보다 여유 있는 지금,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학원에 다니며 공부하고, 친구들과 게임도 많이 하고 있나요. 덥다고 축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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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폭 좁고 비 오면 유실 … 대전 황톳길 예산낭비 논란
대전시 서구 월평동 무지개아파트에 조성된 황톳길.대전시 서구의 황톳길이 예산 낭비 논란에 휩싸였다. 주민 휴식공간 제공 차원에서 만들고 있는데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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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초록 힐링, 그 숲에 가고 싶다
지난 8일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시야를 덮은 신록이 만개한 봄꽃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5월에는 숲에 가야 한다. 이제 막 새순을 틔운 잎을 보러 가야 한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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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 자꾸만 걷고 싶은 길
드디어 봄이 왔다. 3월 중순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돼 대체 봄은 언제 오나 했는데 이제 낮기온이 20도를 넘는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4월은 걷기여행을 떠나기 좋은 때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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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찾아온 쌍둥이 … 수술대에서 빼앗긴 내 꿈
월례 면회 1950~60년대 소록도 병원은 한센인이 낳은 자녀를 한센인 거주지역과 분리된 ‘미감아 보육소’에 격리시킨 뒤 한 달에 한 번 경계선 도로 양편에 서서 면회를 하도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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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어린이들도 문화혜택 누려야
조웅래(왼쪽) 더맥키스컴퍼니 회장과 캄보디아 시아누크 마을 아이들. [사진 더맥키스컴퍼니]“항상 너의 옆에서, 많은 기쁨을 너에게 주리라.” 지난달 31일 캄보디아 시아누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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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돌며 희망 강의하는 소주회사 CEO
조웅래(55·사진) 맥키스컴퍼니(옛 선양) 회장이 오페라단을 이끌고 대전과 충남북 고교를 순회하며 무료 특강을 하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2시30분부터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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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만들어
조웅래(54·사진) 더맥키스컴퍼니(옛 선양) 회장이 최근 마라톤 풀코스 50번째 완주에 성공했다. 더맥키스컴퍼니는 대전지역 소주업체다. 조 회장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철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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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 술이나 그게 그거 … 마음 채워주면 잘 팔려
자신이 조성한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조웅래 회장. 황톳길 주변에선 숲속 음악회와 맨발 마라톤 대회도 열린다. [사진 맥키스] 평범한 회사원에서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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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 술이나 그게 그거 … 마음 채워주면 잘 팔려
자신이 조성한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조웅래 회장. 황톳길 주변에선 숲속 음악회와 맨발 마라톤 대회도 열린다. [사진 맥키스] 평범한 회사원에서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