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엽

황용엽 서양화전

『영원한 「인문」의 작가』로 불리는 서양화가 황용엽씨의 제10회 개인전이 동산방 초대로 열린다(13∼19일). 작년 7월 「파리」에서 귀국한 이후 제작한 30여 점을 선보이는데 그

국전(회화·조각) 현대미술관

▲국전 (회화·조각)=3l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등화기구특별전=19일까지 민속박물관 ▲황용엽유학전=6∼12일 미술회관 ▲문장호동양화전=7일까지 세종문화회관▲박경득동양화전=9일까지 선

황용엽씨 개인전

유화가 황용엽씨가 6∼12일 미술회관에서 7회째 개인전을 갖는다. 인간을 주제로 하는 상황 묘사를 끈질기게 지속해 오는 그는 이번 한결 구체적으로 표현된 최근작 30여점을 선보이게

제1회「중앙미술대전」|초대작가 명단|(가나다순)

◇동양화(15명) 권령우『S77-19』감동수『만물상(소금강)』박노수『산』박생광『기와장과 단청』성재휴 『강촌』송수남『달빛비치는 언덕』송영방『운』안동숙『정』안상철『영77』오태학『허상』

송년 7인 소품전

송년 7인 소품전이 20∼28일 시산방 화랑(인사동)에서 열리고 있다. 유화가로 김구림 황용엽 정문규 이두식, 동양화가로 정탁영 송영방 이규선 제씨가 2∼3점씩 출품.

송년 서양화 8인전

송년 서양화 8인 초대전이 대구 숙 화랑에서 14∼20일 열리고 있다. 임직순 황용엽 김숙진 김형동 정문규 김구림 이만익 이두식씨의 근작 소품 30여점이 출품됐다.

한국 미술대상 초대전

제4회 한국미술대상초대전(한국일보주최)이 7∼17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70년의 1회 초대전이래 이번이 두 번째 초대전으로 해외에 있는 화가를 포함해 국내 동서양화단에서 5

30∼40대작가 45명 초대

현대화랑은 30∼40대 작가 초대전을 마련했다(15일∼22일).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유능한 중견작가의 지원을 목적으로 서양화· 동양화· 조각· 도예 등 4개 분야에 걸쳐 45명

초대된 작가명부

▲구상=김인승, 도상봉, 박득순, 박영선, 이마동, 이종우, 조병덕, 장 발, 장욱진, 손응성, 이동훈, 김 원, 오지호, 윤중식, 임직순, 유영심, 이종무, 김숙진, 김종하,

(2)미술

미술계의 76년은 여느 다른 해보다 유독 움직임과 화제가 많은 1년이었다. 일반 미술 애호 「붐」이 높아져서 지난봄의 전시회들이 첫날에 매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가을엔 대조적으로 평

부문별·장소별로 정리해 본 10월의 문화행사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문화의 달」이기도한 10월을 맞아 문화계는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짓는 결실을 맺기 위해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문학분야에서는 독자와 문인

황용엽 개인전

서양화가 황용엽씨의 개인전이 29∼10월5일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근년 이 작가가 계속해 추구해온 인간「시리즈」42점을 선보인다. 흑백이 주조를 이루는 그의 화면엔 인간이 단순화된

결실의 9월…붐비는 문화행사

9월은 가을을 여는 달이다. 여름내 무더위에 눌려있던 문화계도 가을의 문턱에서 기지개를 켜고있다. 서울의 화랑가는 이미 12월까지 모든 예약이 넘쳐있는가 하면 음악계는 제1회 대한

『인간과「이브」주제』|정문규·황용엽 화전

「인간」과 「이브」를 주제로 한 정문규씨(국민대강사)와 황용엽씨(국민대강사)의 회화전이 18∼25일 아름화낭 (74-5864)에서 열린다. 출품작 34점.

메마른 사회 속의 인간을 흑백으로 표현…황용엽 작품 전

제4회 황용엽 전이 27일∼10월 3일 안국동 미술회관서 열리고 있다. 3년째「인간」을 주제로 작품 전을 가져온 그는 이번에도『인간』이란 동일제목의 유화 40점을 출품. 흑백만을

원로들 잇단 개인전|풍성할 가을 화단

화랑가가 계속되는 불황을 벗어나려는 안간힘은 가을 전시계획에 현저히 드러나는 것 같다. 어차피 두드러진 보상실적을 올리지 못할 바에는 명분있는 전시회라도 갖자는 것이며 그런 전시회

공모전 전시장서 공개심사

「공간 미술 대상」의 첫 수장자가 서양화가 하종현씨(40)로 결정됐다. 신예 작가를 발굴, 지원한다는 뜻에서 2백만원의 큰 상금을 내건 「공간」사(월간지)의 이상은 우리 미술계선

서양화가 황용엽 개인전이 미술회관에서 23일까지 열리고 있다. 「인간」이란 같은 주제로 그린 32점의 작품이 작가가 본 인간의 모습을 재현해주고 있다. 「앙가주망」동인으로「도오꾜·

황용엽 서양화전

서양화가 황용엽 개인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동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인간」이란 소재의 작품32점이 전시된다.

꾸준히 추구한 작가의 자화상

자전적인 작품을 제작해 오는 유화가 황용엽 씨가 두 번째의 개인전을 마련, 22일∼28일 신문회관에서 7, 8년 동안의 변모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첫 개인전은 65년이며 이번 출품

황용엽 작품전

정용엽 작품전이 22∼28일 신문회관화랑에서 열린다. 숙명여고 교사인 정 씨의 이번 회화 작품전은 「인간」 을 주제로 한 작품들만 모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