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공의 대표적 명승지 항 주의 이모저모

    「닉슨」미대통령은 26일 북경을 출발, 항 주로 떠난다. 「닉슨」의 항 주 방문은 서방세계의 VIP(저명인사)로서는 중공수립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항 주는 예로부터 부근의 소주와

    중앙일보

    1972.02.26 00:00

  • 미「플로리다」주 「올란도」에 또 하나의 「디즈닐랜드」건설|

    흔히 「미키·마우스」로 상징되는 「월트·디즈니」의 세계가 새로운 하나의 도시로서 새롭게 꾸며지게 되었다. 어린이에게 꿈의 나라를 보여주는 「디즈닐랜드」는 이제는 단순하게 즐거움을

    중앙일보

    1971.09.14 00:00

  • 철의 장막을 넘어 오는 홍수|소련 지하 출판물

    최근 소련에서 「삼·이즈다트」라 불리는 출판물들이 범람, 비판적인 시민의 동태를 표면화하고 있으며 소련의 내부 사정을 아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어로 「자가출판」「지하출판

    중앙일보

    1970.07.22 00:00

  • 미, 22일을 「지구의 날」로

    【뉴요크 22일 AP동화】환경 정화를 열망하고 있는 수많은 미국인들은 22일을 『지구의 날』 (환경 정화의 날)로 정하고 대기권 오염 제거를 위한 여러 행사를 벌었다. 전례 없는

    중앙일보

    1970.04.23 00:00

  • 한려수도 해금강

    한산도와 여수를 잇는 2백리 물길을 누가일러 한려수도라 했던가. 주름살 하나없이 잔잔한 바다, 김암괴석이 숨바꼭질이나 하듯 늘어선 섬과 섬, 굴곡깊은 해안선-그 졸린듯 한가롭고 눈

    중앙일보

    1969.08.18 00:00

  • 미래를 향한 과학 21세기의 세계|쾌적한 해저생활

    고층 「빌딩」의 숲을 이루고 있는 육지에는 일반주택이 없다. 출근은 해저 1백미터의 자택에서 해중의 「하이웨이」를 통하여 육상의 사무실로 향한다. 근무를 마치면 「하이웨이」를 따라

    중앙일보

    1968.09.21 00:00

  • (219)시원한 이야기

    과연 유행의 나라! 요새는 또「바캉스·붐」으로 요란스럽다. 5만원, 10만원, 20만원 보따리를 싸가지고, 대천·속초·강릉·해운대를 찾는「일행」이 무수히 있다. 그러나 며칠 뒤에

    중앙일보

    1968.08.16 00:00

  • 봄철 유흥객 출입금지|5개소18지역 설정

    서울시경은 5일 봄철에 접어들어 유흥객이 많이 모여들기 쉬운 정릉됫산등 5개소18개지점을 오는9일부터 민간인의 통행을 일절 금지시키기로 했다. 이조치는 서울의 외곽산악유원지에 많은

    중앙일보

    1968.03.05 00:00

  • 동백림가선 3시간관광|독서천여권에 좌경책은 20권뿐

    민비연사건의 사실심리는 먼저 황성모피고인으로부터 시작됐는데 황고피고인은 공소사실을 전적으로 부인하면서 『학생시절엔 한때 관념적인 공산주의자였으나 지금은 다르다』고 말하고 『58년3

    중앙일보

    1967.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