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위공무원 잇달아 구속|검찰 단속령이후 곳곳서 드러나
비위공무원에 대한 검찰의 단속령이 내려진 가운데 10대소녀 절도피의자를 강제추행·폭행하고 달아난 형사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되고 고리채인 달러빚 돈놀이를 하면서 채무자가족을 불법감
-
경찰에 잡힌 소매치기 꾀병부려 병원서 도주
○…경찰서 형사계에서 달아났다 붙잡힌 소매치기범이 꾀병을 부려 병원에 입원해 있다 또다시 달아났다. 서울강남경찰서는 4일 병원에 정신감정유치중 달아난 소매치기 전과5범 백종근씨(2
-
영장 검토에 두 시간
은행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주임검사인 대검 중앙수사부 2과장 성민경 부장검사에 의해 신청됐다. 성 검사는 16일 하오 5시 50분 검찰총장실에서 구속영장에 대한 최종보고를 끝낸 뒤
-
고달픈 「지팡이」|「경찰의 날」 30돌에 살펴 본 「경찰관 24시」
경찰관은 격무에 시달린다. 밤낮으로 밀어닥치는 과중한 업무량과 안녕 질서를 지켜야 하는 특수한 임무에 쫓겨 한숨 돌릴 여유마저 제대로 갖지 못한다. 기구가 개선되고 직제가 격상됐다
-
"형사계서 오늘은 왜 기름값 안주느냐" "오늘은 공쳐서 줄 돈 없다" 옥신각신
○‥지난달 28일 서울 S경찰서 형사당직실에서 있었던 일. 동서330수사대장 모경위가 『형사계에서 매일 바치게 돼 있는 휘발유값을 왜 안주느냐』고 형사계직원들을 향해 호통치자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