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금융] 금융권 첫 통합 멤버십 서비스 등 10여 개국 36개사와 ‘GLN 컨소시엄’ 구성
━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오른쪽 세 번째)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 다섯 번째),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네 번째) 등이 지난
-
[혁신금융] 금융계도 혁신이 생존인 시대…기술을 넘어 조직까지 바꾼다
혁신이 곧 생존인 시대다. 자고 나면 달라지는 세상 속에서 모든 경제 주체들은 혁신 없이는 존재 자체를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 혁신의 한 가운데에 금융이 있다.
-
"한국과 일본엔 '너무 강한'중국도,'너무 약한'중국도 바람직하지 않아"
일본 자민당의 청년국은 1955년 창당과 거의 동시에 만들어졌다. 청년국을 이끄는 청년국장은 현직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비롯한 역대 총리 5명과 수많은 대신(장관)들을
-
[남기고 싶은 이야기] "美, 원전설계도 먹칠후 줘···70년대 울분이 한국원전 낳았다"
두 차례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정근모(79)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자이자 과학기술 행정가다. 만 23년5개월이던 1963년 2월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응용물리학으로 박
-
제3, 제4 인터넷은행 따내라 … 업계 합종연횡 탐색전
“내년 4월이나 5월쯤 제3·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 날인 21일 기자실을 방문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청년 보수 아이콘’ 떠오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전당대회에서 손학규·하태경 이어 3위로 당 지도부 입성…“한국당, 국회의원 253명의 인적 쇄신 이룰 여력 없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신
-
[월간중앙 심층분석] 이해찬-손학규-정동영 ‘옛 민주당’ 올드보이들의 귀환
당·청 관계 바로 세우고 야당에 손 내미는 이해찬 대표…‘동상이몽’ 내후년 21대 총선 게임룰 놓고 치열한 물밑전쟁 예상 2007년 10월 여의도 KBS에서 라디오 ‘열린토론
-
"유승민, 바른미래당서 마음 떴다"…한국당 유턴할까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3개월째 말이 없다. 지난 6월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본회의와 소속 상임위 참석 외에는 공개 행보도 자제하고 있다.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위 위원장이 말하는 ‘문 대통령의 특명(特命)’
━ “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내년 1월부터 본격화할 것” ■ 한국 경제, 체질 개선으로 가는 과도기, 논란은 당연해 ■ 최저임금 인상, 인건비 많이 드는 사업에 영향
-
‘미친 존재감’ 보이는 이해찬…충청대망론 새 맹주되나
“이해찬 총리가 성질이 좀 더럽거든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인 2008년 10월7일 봉하마을에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한 말이다. (『대통령의 말하기』중) 순간 정적이
-
정치복귀 길 찾아 독일 간 안철수...부활할까 잊혀질까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은 부활할 수 있을까.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4월4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손을 들어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
-
이재웅 “북한, 공유차 사업에 최적지”
━ [SPECIAL REPORT] 내가 본 북한 이재웅. [뉴스1] “북한 주민은 공유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자동차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유차 사업을 하는데 북한
-
추석 끝나자마자 당협위원장 교체, 신인 문턱 낮추겠다
━ [김진국이 만난 사람]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 자유한국당이 위기다.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정의당에도 뒤진다. 9월 11~13일 조사에서도 정의당은 12%, 자유
-
'의외의 방북'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신뢰 쌓이면 금융·IT 경협 가능"
“남북 간 이해와 신뢰가 쌓이면 금융ㆍIT 분야까지 경제협력 사업이 가능할 것이다. 이번에 방북한 특별수행원 중에 벤처ㆍIT 분야 경제인이 포함된 것이 바로 그 시작이다.”
-
[단독]방북 이재웅 쏘카 대표 인터뷰 “북한, 공유차 사업 하기에 최적지”
[[평양정상회담] 백두산 천지 찾은 경제인들 [평양정상회담] 백두산 천지 찾은 경제인들 (백두산=연합뉴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북한 이재용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청와대 정부' 이 말 계속 들리면 레임덕 빨리 온다
━ “적폐청산 치중하느라 민생 문제 소홀했다” ■ 지지율이 정부 평가의 절대 지표 아닌데 신경 쓸 이유 뭔가 ■ 靑 비서진 동류화가 문제… 큰 개혁하려면 야당과의 타협
-
[김동호의 직격인터뷰]한국, 자칫하면 ‘설익은 선진국 함정’에 빠질 수 있다
━ [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정부는 마음을 열고 각계 의견을 받아들여 경제정책 방향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
문희상 “역사적인 회담,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정착 이어지길”
문희상 국회의장. 임현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역사적인 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으로 이어지
-
‘인적청산’ 칼 빼든 김병준 … 당협위원장 253명 전원사퇴 추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현역 의원을 포함한 전국 253개 당협위원장에 대한 일괄 사퇴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19일 중앙일보와
-
“격 맞아야 토론” 이해찬에…김병준 “평양 다녀오시면 또 물어볼 것”
19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신문 주최 국제아카데미에 참석해 '정당 혁신과 새로운 정치'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
-
남북, 개성공단 사업 정상화 합의…폐쇄 2년 7개월만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판문점 선언으로 합의된 지 140일 만인 14일 개성공단에서 문을 열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성공단 사업을 재개하는 데 합
-
"야당 때 반대했던 걸···" 난감한 민주당 전직 원내대표들
“박근혜 정부 때 추진하던 걸 하라니 자존심이 상합니다.”(우상호) “왜 자꾸 우리 내부 갈등 법안만 논의합니까.”(우원식) “보수 정권의 재벌 중심 경제로 회귀해선 안 됩니다.
-
김병준 토론 제안에 이해찬 "격이 맞아야" 일축하자 한국당 "안하무인"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한 ‘국민성장(가칭)’ 모델을 놓고 여야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병
-
[국회이전프로젝트]"이렇게 집중하단 수도권 붕괴 위험 있다"
"국토의 11.8%인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의 49.8%가 살며 매달 발생하는 신용카드 사용액의 80%가 결제되고 신규 고용의 65%가 발생한다. 이렇게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