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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시리즈」 『7호실 손님』(눈썹 없는 여자의 이야기)
이용삼 형사주임(성우 최응찬)이 쉬고있는 요양소에 정신이상을 일으킨 미녀가 들어온다. 그러나 밤마다 그녀의 방에 나타나는 눈썹 없는 여자의 정체는? 극본: 한유림 연출: 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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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라디오 주역들 『게임·쇼』에서 대결
TBC-TV 오늘밤 『게임·쇼』(저녁 6시20분)는 성우「팀」과 「탤런트」「팀」이 출연, TV주역과 「라디오」주역들이 대 결전을 벌인다. 특히 성우「팀」 송도순·안정훈·나수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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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탤런트」왕 탄생
TBC-TV가 한해를 통해 시청자에게 가장「어필」하고「드라머」에 공헌해 온 주역을 뽑는 7개 부문의『「탤런트」왕』이 탄생되었다. ▲남자주연=이순재(『연화』에서 민태호 역) ▲여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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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선수와 탤런트 TBC|TBC 10일『게임 쇼』에 출연
○…TBC-TV 오늘밤『게임 쇼』(7시 20분) 시간에는 인기 여자「탤런트」들과『토요권투』의 전속 권투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이색출연자들끼리의「게임」을 벌인다.「복싱」·연극-,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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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난동…그 격류 속의 세 여인|『추풍령』
괴뢰군은 마침내 추풍령을 점령한다. 행방불명되었던 남성훈이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 나타날 줄이야… 목사의 딸 고은아는 체포되나 이미 홀몸이 아니고 허진은 남편 이순재를 구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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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뒤이어
6월3일(월)부터 저녁 8시40분 6·25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제각기 다른 인생을 걷는 세사나이와 한여인의 감동 어린「드라머」 조남사 극본, 고성원 연출 고은아 이순재 홍성우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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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슥극『추풍령』현지로케 시사회도
○…6월3일 방영을 앞둔 TBC-TV의 매일연속극 『추풍령』의 「스태프」진들이 27일 추풍령현지 야외녹화시사회를 가졌다. 시사회에 나온 양은아 이순재 홍성자 허진 김순철등 『추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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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후속프로 『추풍령』
○…TBC-TV는 오는 6월3일부터 방영될 『어머니』의 후속 「프로」인 새매일연속『추풍령』의 「다이틀·백」및 「인서트·필름」의 현지 「로케」촬영에 들어갔다. 연출자 고성원,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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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방다리
새 금요극 5월3일 저녁 7시30분 출연 : 홍성우 지윤성 기미성언 허진 부부애까지 이용하려드는 공산당의 계락 ●24년만에 일본에서 만난 남북의 부부사이에 가로놓인 벽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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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속극 『장돌뱅이』
TV 「드라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TBC-TV 토요 연속극 『두 나그네』가 지난주로 끝나고 이번주부터는 새 연속극 『장돌뱅이』가 방영된다 (매주 토 밤 8시40분). 『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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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속극『어머니』방영-TBC
TBC·TV는 7시20분 매일 연속사극 『사모곡」을 6월말로 끝맺고 1일부터 새 연속극 남지연작 석은진연출 『어머니』를 방영한다. 새 연속극『어머니』는 민족의 비극을 몸소 겪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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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개 대학에서 탄생한 새 박사 2백 69명
금년에 전국 18개 대학에서 2백 69명의 박사가 탄생했다. 지금까지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3천 9백 66명이며,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금년도의 명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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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령
요즈음 장발족이 길가에서 단발되는 것을 보니 옛 단발령이 생각난다. 갑오경장 때의 일이다. 일본의 배후조종은 있었으나 새 이상에 불타는 개화주의 청년정치가들은 새로운 사회제도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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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길 열차 충돌
【원주임시취재반】17일 상오11시15분쯤 중앙선 원주역 남쪽 2km지점 원주시 봉산동2구 봉산터널(길이 1백50m) 안에서 청량리발 안동행 77여객열차(기관사·오주하·34)와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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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야에 놀란 호텔 도둑 16m 높이 베란다서 추락 중상
고함소리에 놀란 도둑이 16m 높이의 6층 베란다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지난 1일상오 3시30분쯤 인천 오림포스·호텔에 침입한 김재호(26·창영동 5)는 호텔 5층 5백15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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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버스타다 어른들에 떼밀려 고교생 뇌진탕 사망
8일 상오7시50분쯤 서울 성북구 삼선교 버스 정류장에서 등교길의 허진욱군(18·한양공고2년)이 서울 영5-1343호의 만원 시내버스를 타려다 밀려든 수십명의 승객들에 밀려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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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집유
【순천】 28일 광주지법순천지원 허진명부장만사 (배석금수· 오복동판사)는 여수시덕충동철도연변 무허가 철거에 항의, 「데모」를 벌인 고부식씨 (38) 등 24명의 피고에 대한 선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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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법관 허진씨
전 대법관이며 현 우촌국민교 재단이사장인 허진씨(사진)가 31일 하오10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 84의17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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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소년가출
전세든 주인집아들과 싸우다가 주인으로부터 매맞고 꾸중을 들은 국민교어린이가 자기때문에 가족5명이 셋방에서 쫓겨날것을 걱정, 집을 나간채 8일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고있다 서울서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