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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서 지랄들을 허니 무슨 장사가 되겠어"
강종순씨는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찍은 광고 사진을 ‘가보’라며 서울 청담동 ‘욕쟁이 할머니 포장마차’ 가게 벽에 걸어놓았다. 신인섭 기자 “더 먹어. 이눔아…. 밥 처먹었으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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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서 지랄들을 허니“무슨 장사가 되겠어”
강종순씨는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찍은 광고 사진을 ‘가보’라며 서울 청담동 ‘욕쟁이 할머니 포장마차’ 가게 벽에 걸어놓았다. 신인섭 기자 “더 먹어. 이눔아…. 밥 처먹었으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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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이참에 콩고기로 바꿔볼까
조류 인플루엔자(AI)와 미국산 쇠고기 안전 문제가 뉴스를 휩쓸고 있다. 소 사육 환경이 집중 조명되면서 ‘동물의 생명 존중’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회에 채식에 도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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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더 많이 찾는 테마파크
1 디즈니 캐릭터들이 도쿄디즈니랜드 개장 25주년을 기념하는 미니 퍼레이드 ‘Anniversary Greeting’에서 인사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캐릭터들의 춤이 깜찍한 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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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더 많이 찾는 테마파크
미국이 아닌 곳에 처음 보금자리를 마련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도쿄디즈니랜드가 올해로 개장 25주년을 맞았다. 놀이기구의 자극성만 따지고 보면 심심할 수도 있지만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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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애경 外
◆애경의 클렌징화장품 브랜드 포인트는 백금 성분이 함유된 ‘포인트 딥클린 플래티넘’ 크림·폼·필링 세 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순도 99.9%의 백금이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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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 놈의 위선만 버리면…
프랑스 작가 조르주 바타유(1897~1962)의 음란소설 『눈 이야기』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지상에 여태껏 존재했던 존재들 중에서 가장 단순하고 가장 천사 같은 존재의 변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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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3. 끝없는 편력
한 방에 여섯 일곱 명이 있었다. 삼호 방에 우리가 들어가니까 일곱 명이 되었고 막 일을 끝내고 씻거나 빨래를 하노라고 들락날락하던 노동자들이 불평을 했다. -이거 뭐 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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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보고 세로읽기]시대의 흐름읽는 안목과 열린 태도
“웃어 웃어 웃어요/당신이 웃고 계실 동안에는//하늘은 새파랗고/공기는 부드럽고/들에는 해가 비치고…. ” 이 동시를 읽고 당신들이 함박눈처럼 맑게 웃으면 기쁘겠다. 마침 창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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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한제국의 최후
l910년8윌29일 전국각지의 일본수비군들이 시가행진을 벌였다. 서울거리에는 헌병과 순사가 30m간격으로 도열해 있었고 단 두 사람만 모여도 엄중히 취조해 흩어지게 하는 삼엄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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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부터 판금| 암의 유발물인 감미료 「두루진」
암의 유발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통고된 합성감미료「두루진」제제에 대해서 7월 16일 이후에는 판금조치를 취했음이 17일 보건사회부에서 알려졌다. 보건사회부는 작년 말에 국제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