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고유민예품 많이 개발토록
○…15일 제3의 노동문화제 전시작품들을 둘러본 전두환 대통령은 입상자들에게 『작품활동을 한지 얼마냐 되었느냐』고 관심을 나타내면서 근로인들의 수준높은 창작활동을 치하. 전대통령은
-
한지조각화·식물작품등 백30점 전시
『77년 귀국이래 처음으로 해외전을 갖게됐습니다. 특히 이번 미국전은 2년간에 걸친 순회전이어서 더욱 기대도 되고 그만큼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여류공예가 육심령씨가 미주오드시 순회
-
부업교실 수강생 여성의 집서 모집
사단법인 한국 여성의 집 강남지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취미 부업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과목은 직조·등나무공예·유리칠보·한지공예·박공예·양초공예·빵꽃·칠보·서예·동양매듭·
-
이필언씨 등 한국화가들 파리전 줄이어
초하의 파리 화랑가에서 한국 작가들의 전시회가 줄을 잇고있다. 특히 「이필언전」(시매즈방파두르 화랑)은 한국의 전통적인 「돌담」을 소재로 한 이색적인 작품들로 관심을 모으고있다.
-
새롭게 인기 끄는 바가지·빵꽃 공예
최근 바가지· 빵 꽃·노엮개 등 일부 공예가 주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집안 장식은 물론 부업으로서도 짭짤한 재미를 볼 수 있는 이들 공예품은 우선 배우기가 쉽고, 재료값이 싸
-
(43)한지 기술의 본거지 화선지 마을|전남 장성읍 상오리
조선 종이를 가리켜 한지라고들 하지만 한지에도 붙여 부르는 이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문에 바르면 창호지, 액땜 굿에 불사르면 소지, 집안 족보를 꾸미거나 불경·고서의 영인에 쓰
-
「노 엮게」강습 실시|용산 부녀아동회관
용산 부녀 아동회관 상록회에서는 옛 여인들의 안방 공예품인 노엮게(한지를 꼬아서 보통 항아리·「컵」·「매트」등을 만드는 공예)강습을 실시한다. 연락792-0431·0432.
-
육심영 염색작품 전
염색공예가 육심영씨의 고구려벽화 인물을 주제로 한 작품전이 「프랑스」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30일까지). 「랜덤·스케치」를 통해 변형된 벽화인물을 명주 천에 그리고 누비는 기법을
-
5회 개인전 갖는 서양화가 김비함씨
『무당기가 있어서 그런가 봐요. 전시회를 마칠 때마다 이제 죽기 전에 딱 한번만 해야지 하고 결심하는데도 번번이 어그러지고 말아요.』「내 생애에 단 한번만」의 전시회로 지난날의 자
-
연말선물은 손수 만들자-양초와 「카드」만들기
연말이 되면 소식이 끊겼던 친지들에게 「카드」·선물을 주고받으며 그간의 아쉬웠던 인사를 대신한다. 손수 만든 「카드」나 선물은 훈훈한 정을 더욱 도탑게 해준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
-
한국왕골 해외서 인기
『「우리것」을 하는 일이 제일 좋다는걸 또한번 확인했어요』 한달반남짓 호주와「인도네시아」등에서 전시회를 열고 귀국한 민속공예가 곽계정씨는 자신의 창작연구에 새로운 자신을 갖게됐다고
-
교통관계자 부부들 선보여
O…TBC-TV 「부부대행진』(8일 7시25분) 시간엔 교통관계자들이 출연한다. 서울시경 교통정보「센터」의 김진권씨 부부, 모범운전사 정우현씨 부부, 그리고 잠실에 사는 「샐러리맨
-
한지로 만든 인형전 갖는 김영희씨
순하디 순한 표정과 익살스런 몸짓으로 해학이 넘치는 민속인형들이 한 여성공예가의 손으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드러운 질감의 닥종이(한지)로 만들어져 따뜻한 체온마저 느껴
-
정성으로 빚은 전통 「한국의 미」|인간 문화재 공예 작품전
한국 전래의 슬기로운 재주와 솜씨를 가진 사람들을 흔히 「인간 문화재」라 일컫는다. 이는 물론 지어낸 시쳇말이고, 공식 명칭은 「무형 문화재 기능 보유자」. 국가적인 지정 자체는
-
「마을」구조의 개선
내무부는 86년까지 전국 모든 농촌 마을의 생태구조를 개선하기로 하고, 우선 올해 안에 1백38개 마을부터 마을 기능의 강화를 촉진하는 취락구조개선사업을 벌이겠다는 것이다. 이 계
-
전승공예품의 상설전시장「전예원」개장 기념전
우리나라 전승공예의 유수한 기능자들이 제작한 물건만을 다루는 상설전시장이 골동상 거리의 관훈동 198의 31에 마련돼 19일 개장 기념전을 열었다.「전설원」이란 이름의 이 전시·직
-
전통공예 한눈에|인간문화재의 공예작품전
갓·매듭·백통 담뱃대·화각·자개·참빗·거문고 등 예스러운 민속공예품을 만들 줄 아는 기능자, 이른바 인간문화재의 공예작품 전시회가 지난 30일부터 11월20일까지 창덕궁의 유물 전
-
(3) 화단
해마다 각 미술 대학의 문을 나서는 졸업생 가운데는 여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졸업 후 계속하여 미술계에서 활동을 하는 여성의 수는 극히 적고 「데뷔」하는 여성 역시 그
-
제도개혁 2년만의 20회 국전|개선 안된 국전운영
문공부가 여는 우리 나라 최대의 미술행사인 국전은 제도개혁을 한지 2년만에 새로운 난점에 부딪쳐 있다.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데 따른 잡음을 없애기 위해 따로 국전운영위원회를 신설해
-
도굴설로 떠들썩했으나 국보급 사리는 건재
【불국사=최종률·이종석·김용기·최기화기자】최근 탑도굴단의 도량으로 일반의 관심을 모았던 불국사 석가탑의 사리장치가 온전히 간직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석가탑의 해체결과 신라예술의
-
◇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
N
![[오늘의 운세] 5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