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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석류장
^구산국 유춘근^개봉국 박창근^우이국 홍숙자^신용산국 김성옥^묘곡국 이정애^방산국 김정단^신명국 조해선^행당여중 이창섭^남성중 심영식^오주중 김태수^옥정중 황진성^방배중 김영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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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맘충에게 살충제를 뿌렸더니
안혜리 라이프스타일 데스크“요즘은 무슨 벌레가 그리 많은지. 맘충(어린 자녀 키우는 엄마)·급식충(급식 먹는 중·고등학생)·한남충(한국 남자)·틀딱충(틀니 사용할 정도의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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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급식충” … 더 독한 막말로 관심 끌려는 사회
‘옆 벤치 남자 하나가 김지영씨를 흘끔 보더니 일행에게 뭔가 말했다. …나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커피나 마시면서 돌아다니고 싶다. 맘충 팔자가 상팔자야. 한국 여자랑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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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어린이집 성폭행'에 대한 복지부 장관의 발언…“이런 나라에서 딸을 어떻게 키워”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03/a5fac16a-a4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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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가 키운 혐오, 다양성 존중으로 극복해야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대표 안산 선수. [연합뉴스] 코로나19는 우리의 몸뿐 아니라 마음에도 큰 상처를 냈다. 비대면 활동과 함께 증가한 온라인상의 혐오 표현이 대표적이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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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좋은데 페미는 싫다? 외신들이 심해생물보듯 뜯어보는 ‘한국 이대남’
신인류의 출현이라도 되는 걸까요. 해외 언론이 한국 20대 남성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 남성의 ‘반페미니즘 열풍’ 때문입니다. 바다 건너 미디어들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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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대남' 표심만 떠들어 이상하죠? 한남충 반성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남성우월주의 사회라는 것은 재보선에서 남녀 똑같이 투표를 했는데도 ‘이대남’ 표심 얘기만 떠들어대고 ‘이대녀’ 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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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충” 과격한 공격에 “페미나치” 역풍도
지난 7일 열린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혜화역 시위에 나온 여성들은 서로를 ‘성님(형님)’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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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미 운동, 강남역 살인 사건 ‘#난 운좋게 살아남았다’가 전환점
누군가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성장했다는 의미에서 이들을 ‘넷페미(니스트)’라 부른다. 그런가 하면 1990년대 PC통신 세대 때 활동했던 ‘영페미’보다 더 어린 세대라 ‘영영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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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메갈리아지” 이것도 죄가 된다 … 모욕죄의 진화
상대방 여성을 ‘메갈리아’나 ‘워마드’ 같은 말로 부르는 것은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이수영)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한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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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진보 압승 와중에…이남자는 보수화
메인 청춘에겐 정치적 코호트(cohort)가 존재한다. 20대 때 경험한 사건들로 각인된 정치성향은 쉽게 변치 않아서다. 젊은 시절 산업화를 겪은 60대 이상이 보수당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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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시댁'에 남편은 '처가'에 간다…이런 말도 성차별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23) 과거 학급 번호의 경우 당연히 남학생부터 시작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러한 학교 문화에 대해 2005년 국가 인권위원회는 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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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고유정 얼굴 갖고도 싸웠다···한국, 일만 터지면 '젠더전쟁'
젠더 갈등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을 놓고 벌어진 당당위 시위(왼쪽)와, 혜화역 시위(오른쪽) 모습. [연합뉴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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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한남, 존재가 죄" "김치녀, 혜택만 누려" 워마드·일베 만났다
━ "한남은 혐오대상" 워마드 회원 심층인터뷰 워마드 홈페이지 첫 화면엔 한남충·군무새 등 남성을 혐오하는 단어는 물론 남성의 편에 선 여성들까지 싸잡아 비판하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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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일베’가 되어가는 ‘메갈리아’
정종훈사회부문 기자‘소라넷’. 젊은 남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국내 최대 성인 사이트다. 최근 회원수 100만이라는 소라넷이 남녀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주말 한 방송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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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배정 통학편의 위주로|서울시 내년부터 학군 내서 지역별로 세분
서울시 교육위는 19일 71학년도 서울시내 중학무시험진학에 종래의 배정방법을 바꿔 같은 학군을 다시 세분화, 통학에 「버스」를 한번이상 타는 학생을 줄이도록 하는「학군 내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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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X" "한남" 소리쳤다면…"이수역 폭행 모욕죄 가능"
“붙잡는 언니를 남자가 발로 차 계단 모서리에 뒤통수가 부딪혔습니다. 뼈가 보일 정도로 뒤통수가 깊이 패 바늘로 꿰맸는데 저희는 피의자가 됐습니다.” “여성들이 먼저 시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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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일렁이는 마음을 따라서 …
━ 책 속으로 경애의 마음 경애의 마음 김금희 지음, 창비 이전 단편 ‘너무 한낮의 연애’의 후속작처럼 느껴진다. 뭔가 간절하면서도 뜨거운, 사랑 이야기라는 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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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추모·반성의 자리…“김치녀” “한남충” 편가른 불청객들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역 인근 공용화장실 살인 사건’의 피해 여성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강남역 10번 출구 추모 공간이 23일 새벽 철거됐다. 비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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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도 진저리 쳤다, SNS ‘외로운 늑대들’의 입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42만 명의 팔로어를 가진 ‘파워 트위터리안’이었다. 그런 진 교수가 트위터를 끊었다.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의 그림에 사기죄를 적용한 것에 대해 ‘현대미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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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2017 청춘들의 대한민국②
━ #[시민마이크]2017 청춘들의 대한민국②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청춘'들이 간절히 소망하는 우리 나라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혈기 넘치는 이들에겐 지난해의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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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지가 고소한 '댓글러' 유죄에서 무죄로, 이유는?
가수 겸 배우 수지. [중앙포토] "고소인이 연예인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이런 표현이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범위에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 (유죄를 선고한 1심). "연예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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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부터 예수까지…‘성체 훼손’ 워마드의 모욕 대상들
워마드가 희화화한 안중근 의사 사진, 성체 훼손 사건이 이슈화되자 워마드 게시판에 올라오는 신성 모독 게시글들. [사진 워마드 캡처] 워마드의 남성 혐오 표현이 극단적인 양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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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를 ‘한남충’이라 지칭한 대학원생에 벌금형 선고
서울서부지방법원. [중앙포토] 여성을 비하한다는 비판을 받는 웹툰으로 논란이 된 웹툰 작가를 ‘한남충’이라고 웹사이트에서 지칭한 대학원생이 모욕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