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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맥커너히, 정치판 뛰어드나…“공화당 인사 접촉”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내년 11월 예정된 텍사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AP=연합뉴스 영화 인터스텔라·젠틀맨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할리우드 배우 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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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통령도 AZ백신 맞았지만 “무섭다, 백신 선택권 달라” 여론 여전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3일부터 만 65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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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잘못 들어서”…고속도로서 전동휠체어 이동 80대 구조
고속도로서 이동하는 전동휠체어. 인천 중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소방당국이 고속도로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던 80대 남성을 구조했다. 3일 인천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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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치과 치료 때 마취 주사 맞았다면 합병증 조심
━ [더오래] 전승준의 이(齒)상한 이야기(26) 일상생활 중에 병원에 가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누구에게나 유쾌한 일이 아니다. 더구나 그 병원이 하필이면 치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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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앉아 마천루 250m 등반…하반신 마비도 그를 못막았다
뉴욕타임스가 홍콩 암벽 등반가 라이 치 위가 니나타워 250m를 올랐다고 보도했다. [NYT 캡쳐] 지난 16일(현지시간) 홍콩 주민들은 한 남성이 휠체어를 탄 채로 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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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탕 아닌 전기탕이었다"···中서 7명 감전, 1명 의식불명
중국 쓰촨성의 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노천탕에 들어갔다 갑자기 전기가 흘러 7명이 감전됐다. 1명은 의식불명의 중태다. 지난달 29일 중국 쓰촨성 쯔공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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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흔든 '아들 앞 흑인 총격'···"경찰 정당방위" 기소 안된다
미국 검찰이 지난해 8월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에게 총격을 가한 경찰을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당시 이 '세 아들 앞 총격' 사건은 대규모 인종차별 항의 시위로 이어졌고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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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車에 종잇장처럼 구겨졌다...50대 가장 하반신 마비
음주운전. [중앙포토, 뉴스1] 신호 대기 중 음주운전 차량과 사고로 50대 가장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김포 양촌읍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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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백신' 사과는 커녕 부작용만 늘어놓은 정권의 옹졸함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과학이다. 미신이 껴들 틈이 없다. 약제다 보니 효능·부작용 모두 갖고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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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때 실무자에 책임물어…백신 구매엔 면책권 줘야"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김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남중,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오른쪽부터)가 20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좌담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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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로봇이 만난 사이배슬론대회…KAIST팀 금메달 쾌거
하반신 마비 장애인 김병욱(47) 선수가 13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사이배슬론 2020 국제 대회'에 출전해 착용형 로봇을 입고 경기를 하고 있다. 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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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뒤 사라졌다 돌아온 20대…뺑소니 가를 '의문의 14분'
경기 시흥의 한 고속도로에서 시속 189㎞로 달리다 앞차를 들이받은 A(23)씨. 그는 사고 14분 뒤 사고현장에 돌아왔습니다. 음주 상태로요. 지난 6월 새벽에 발생한 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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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뒤 사라졌다 돌아온 20대…뺑소니 가를 '의문의 14분'
경기 시흥의 한 고속도로에서 시속 189㎞로 달리다 앞차를 들이받은 A(23)씨. 그는 사고 14분 뒤 사고현장에 돌아왔습니다. 음주 상태로요. 지난 6월 새벽에 발생한 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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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로봇 장치 착용하고 스포츠 기록 겨룬다
중앙대의 로봇자전거를 타고 있는 김영훈 선수. 혼자 페달을 밟으며 자전거를 굴린다. [사진 중앙대] # 하지마비 장애인 김영훈(27)씨는 2년 전부터 주말마다 중앙대에서 로봇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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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원 과반은 지킬 가능성, 상원 탈환은 불확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캘리포니아)은 상대 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동시에 진행된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4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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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美 사상 최연소 하원의원 탄생…휠체어 탄 공화당 청년
매디슨 커손(25) 노스캐롤라이나주 11선거구 하원의원 당선자. AP통신=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의회 선거에서 25살의 사상 최연소 하원의원 당선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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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원 다수당 유지할 듯…상원 탈환은 물거품
지난 2월 미국 상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판단하는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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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자전거 타고 뛴다…사이배슬론대회 도전하는 한국 과학
#하지마비 장애인 김영훈(27)씨는 2년 전부터 주말마다 중앙대에서 로봇 자전거를 탄다. 김씨는 2016년 다이빙을 하다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하지만 '로봇 자전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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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독감백신 사망 의심사고···질병청이 말하는 주의사항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한 시민이 독감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뉴스1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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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앞 총격 흑인' 병상 메시지… "24시간 고통에 시달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州) 커노샤의 한 주택가에서 출동 경찰에 7발의 총을 맞고 중상을 입은 흑인 제이컵 블레이크가 병상에서 메시지를 남겼다. 이 영상은 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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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당신도 주먹 들어" 둘러싼 시위대 100명과 맞선 여성
한 식당에서 100여 명의 사람들이 주먹을 든 채 한 여성을 둘러싸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들이 여성에게 요구하는 건 자신들과 연대하는 의미로 “주먹을 들라”는 것. 이미 다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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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릴까봐" 복면 씌워 흑인 질식사…징계까지 5개월
미국에서 뒤늦게 공개된 ‘복면 질식사’ 흑인 사망 사건 후폭풍이 거세다. 대선을 불과 두 달 앞둔 시점에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재점화되면서 대선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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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흑인 피격’ 항의시위 사흘째, 주민끼리 총격 2명 사망
25일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소총을 든 남성이 경찰 총격에 치명상을 입은 사건에 항의 시위하는 남성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SNS에 올라온 동영상을 캡처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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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앞 피격' 美 위스콘신 항의 시위 중 총격, 2명 사망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한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괴로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흑인 남성이 세 아들 앞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사건이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