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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車에 여친 매단채 질주···"결혼"으로 죗값 피한 남친 최후
중앙포토 #1. 다투던 여자친구를 자동차에 매단 채 100m를 질주하다 핸들을 꺾어 땅바닥에 떨어뜨려. #2. 코뼈가 부러진 여자친구가 치료비를 요구하자 폭행으로 쇄골을 골절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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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40대 약사, 1심 유죄서 2심 무죄 왜?
대전지방법원 [프리랜서 김성태] 알고지내던 여성들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약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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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우린 불법사찰 DNA 없다? 靑의 해괴한 나르시시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초현실주의 화가 마그리트의 유명한 그림.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진 파이프 바로 아래로 문장이 하나 적혀 있다.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도상은 파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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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두갑 5000원 영수증···'성추행범' 추락한 교수 살렸다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북 모 사립대 A교수에게 무죄가 선고된 지난해 10월 28일 전주지법 앞에서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등 72개 시민·사회단체가 재판부의 무죄 판결을 규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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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보자"…청첩장 건넨 前직원 성추행한 치과의사
[중앙포토] 청첩장을 주러 병원에 들른 전 여직원을 성추행한 치과 원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심현지 판사는 3일 결혼식 청첩장을 전해 주려고 온 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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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경상도 말투 분명 들었는데…삼례 사람들이 옥살이”
2016년 10월 28일 ‘삼례 나라수퍼 사건’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최대열·임명선·강인구씨 등이 박준영 변호사(오른쪽)와 함께 전주지법 2호 법정 밖에서 기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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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범인 목소리 풀어줬다”…피해자 증언으로 본 ‘나라수퍼사건’ 전말
2016년 10월 28일 '삼례 나라수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최대열·강인구·임명선씨(가운데 오른쪽부터) 등이 변론을 맡은 박준영(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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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연고대 위한 것"···이 문자가 최강욱 유죄 불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를 받는 최강욱(53)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조 전 장관 딸의 ‘7대 스펙’이 모두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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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행위는 실패한 기습추행" 무죄 준 재판부의 판단
정봉주 전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성추행 의혹 보도 반박' 무고 혐의 무죄를 선고받은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추행 의혹 보도에 대해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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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 공개안된 김종철 성추행…法은 머리카락도 허용안했다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종철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오른쪽은 심상정 의원. 오종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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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는데 만졌다" 대학기숙사 침입, 변장한 재학생 짓
전남에 있는 4년제 국립대인 목포해양대 여자기숙사에 침입한 한 남성(A씨·25)이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새벽 시간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피해자의 기숙사에 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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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오늘 판결이 피해자들이 목소리 내는 데 도움 되길"
심석희 선수.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법원에서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심 선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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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이불 색 분명" 유일 증거 심석희 진술, 法 모두 인정했다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수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게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뉴스1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1일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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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언남고 축구감독 정종선, ‘유사강간· 횡령 혐의’ 무죄
축구부 운영비를 횡령하고 학부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올 1월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정종선 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이 21일 서초구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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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연구자들 "법원, 문맥 자르고 반대로 인용"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CMIT/MIT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이 피해 증언을 하고 있다. 뉴스1 CMIT(메틸클로로이소티아졸리논)와 MIT(메틸이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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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때부터 시작된 악몽···14년간 여성 신도들 성착취한 목사
수원지법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10년 넘게 여성 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는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김대권 영장전담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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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첫 재판, 살인 고의성 쟁점…방청 경쟁률 16대 1
11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을 추모하며 시민들이 두고 간 선물과 메시지 등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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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한 침대서 잤다" 13살 성폭행 무죄로 뒤집은 베프 증언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 '베프' 증언에 뒤집힌 겨울밤 성폭행 한밤중 자기 집에 머물던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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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손등 만진건 추행" 1·2심 무죄 뒤집은 박상옥 대법관
[연합뉴스] 해군에서 인사참모로 복무 중이던 A씨는 지난해 업무 보고를 하러 온 여후배에게 “이게 뭐냐”고 말하면서 그의 손을 잡았다. 양손으로 후배의 왼손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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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당한 10대 괜찮단 말이 성관계 동의냐" 원심 꾸짖은 대법
대법원 전경 [연합뉴스] 강간당한 직후의 고등학생에게 접근한 남성 A씨. “괜찮냐”고 묻긴 했지만, 그 다음 행위들은 말과 달랐다. “괜찮다”고 답했지만, 경황이 없던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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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예비며느리 성추행한 시아버지, 1심서 실형
중앙포토 지적장애인 3급인 예비며느리를 성추행한 시아버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조성필 부장판사)는 3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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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성폭행 해놓고 "행위는 없었다"···40대男 법정구속
여성을 2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중앙포토 여성을 2차례 성폭행해 강간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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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고추냉이 학대' 교사 자백…1심 무죄 2심 유죄 왜
사회복무요원과 교사의 장애학생 학대 사건이 벌어졌던 서울인강학교의 모습. [연합뉴스] 지적장애인 학생에게 고추냉이와 고추장을 강제로 먹인 전 특수학교 교사 A씨에게 대법원이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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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모의 반격···요양병원 불법 개입 의혹 '반박 녹취록' 제출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를 상대로 요양병원 설립·운영 과정에서 자금이 오간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최씨가 불법 요양병원 운영에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