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현 교황 나란히
교황 프란치스코(왼쪽)와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3일 이탈리아 카스텔간돌포 교황 별장 기도실 제단 앞에서 나란히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전임 교황은 존경의 표시로 상
-
'교황 권위 상징' 빨간구두 신지 않은 프란치스코
사임한 명예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신은 붉은 구두(작은 사진)와 교황 프란치스코가 기자회견 때 신은 검은색 캐주얼 구두. 베네딕토 16세가 즐겨 신은 구두는 교황의 권위를 상징하
-
[사진] 남미 출신 교황의 첫 남미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의 브라질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교황을 본뜬 모래조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교황은 23
-
유흥식 교황청 장관, 한국 네 번째 추기경에 서임돼
유흥식 라자로(71)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이 27일 바티칸시티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추기경에 서임됐다. 한국 천주교에서는 김수환ㆍ정진석ㆍ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네 번째 추기경이 배
-
[서경호의 시선] 통(通)하였느냐, 이창용 스타일
서경호 논설위원 어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사상 처음 네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렸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예고한 대로 기준금리를 연 2.50%로 0.25%포인트 인상
-
고종이 교황에 보낸 편지 113년 만에 전주한지로 재탄생
김승수 전주시장(왼쪽)이 지난 8일(현지시각)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에게 전주한지로 복본된 고종 황제의 서한을 건네고 있다. [사진 전주시] 고종이 1
-
미얀마 벗어난 교황, 비로소 그 이름 불렀다 "로힝야"
1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힝야 난민을 만나 손을 잡고 축복해 주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오늘날 하느님의 현존은 또한 '로힝야'라고 불립니다(Th
-
찰리는 누구보다 용감했다, 11개월간 세상에 영향 줬다
희귀병 연명치료 중단으로 11개월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된 영국 아기 찰리 가드. [AP=연합뉴스] 영국의 11개월짜리 아기 찰리 가드의 연명치료 여부를 놓고 논쟁을 불렀던 부모가
-
[사진] 트럼프·교황 첫 만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과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23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만나 30여 분간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 왼쪽은 멜라니아 여사. [AP=연합뉴스]
-
"파티마 3예언 미스터리" 100년전 성모 계시 받은 양치기 남매, 가톨릭 성인 추대
100년전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목격하고 3가지 계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3명의 목동. [사진 위키피디아] 100년 전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목격하고, 계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
-
[서소문사진관] 교황님은 태권도가 10단?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10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태권도 명예 10단증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세계태권도연맹]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이하 현지시간)
-
사진으로 드러난 트럼프 이너써클은
24일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접견한 후 기념사진을 찍은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 서열이 여실히 드러난 한장의
-
극과 극 표정에 감춰진 교황의 속마음
[사진 혜민스님 페이스북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의 솔직한 표정이 화제다. 25일 혜민 스님은 자신의 SNS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담은 사진 3장을
-
文대통령, 교황청 특사 파견…특사는 김희중 천주교 의장
세월호 3주기를 맞아 목포를 찾았던 김희중 천주교 의장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올해 교황청의 외교사절 한국 파견 70주년을 기념해 교황청 특사를 파견할 예정이라고
-
섹스·마약으로 물든 바티칸 … 50년 전 미제 살인사건도 수면 위로
가톨릭 교회가 연이은 추문으로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바티칸 서열 3위인 조지 펠 추기경이 아동 성범죄 혐의로 호주 경찰에 기소된 데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 측근의 비서가 교황청
-
[사진] 판자촌 깜짝 방문한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8일(현지시간) 로마 외곽에 위치한 폰테 마몰로 판자촌을 방문해 거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미사 집전을 위해 이동 중이던 교황은 예정에 없이
-
아르헨 잠수함 승조원 44명 구출 국제 공조…3일만에 신호
‘승조원 44명을 구출하라!’ 지난 15일(현지시간) 교신이 끊긴 아르헨티나 해군의 잠수함 ‘산후안’(San Juan)의 행방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18일 잡혔다. AFP
-
교황 “국민이 뽑은 히틀러, 국민을 파멸시켰다”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득세하는 포퓰리즘이 히틀러 같은 지도자의 선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AF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
-
교황 “청년에게 일자리를” 시진핑 “영토 주권 수호” 아베 “새 일본 만들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대가 열리는 2017년 세계 주요국 정상들의 신년사는 결연했다. 이들은 ‘국가 번영’이라는 화두를 자국민에게 제시하는 한편 부패·테러 근절 등 과제를
-
트럼프, 푸틴 띄우고 시진핑 흔들고 오바마 조롱
트럼프(左), 푸틴(右)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유년 벽두부터 국제 질서의 격변을 예고했다. 중국을 뒤흔들 사안인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의 회동 가능성을 열어놓
-
[현장에서] 모두를 포용해야 가치있는 미래, TED가 남긴 것
전영선산업부 기자 ‘미래의 당신’(The Future You)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7 TED(24~28일)에선 미래에 대한 별의별 상상을 선보였다. 철학자이자 기술 윤리 전문
-
교황 "북한 관련 상황 지나치게 고조…국제 중재 나서야"
프란치스코 교황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려를 표시하며 제3국에 중재를 요청했다. 교황은 29일(현지시간) 이집트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비
-
프란치스코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나란히 백신 맞았다
프란치스코(85)교황과 베네딕토 16세(94) 전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교황청이 공식
-
교황도 당한 악마의 편집..."동성결합 지지 발언은 왜곡된 것"
프란치스코 교황. 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 결합 지지'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교황청이 다큐멘터리 인터뷰 편집 과정에서 발언의 맥락이 왜곡됐다는 취지로 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