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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부, 풍수해보험료 절반 이상 보조
소방방재청은 태풍 등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는 정부의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을 LIG손해보험 등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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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보상…주택은 가능, 자동차는 안돼
15일 오후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북구 흥해읍 마산리 주택가 4층 빌라 내부 집기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대구 매일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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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도 보험으로 대비!
여름철이면 되풀이되는 태풍과 집중호우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풍수해로 인한 재산 피해도 보험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손해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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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우 피해 입은 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500만원 지급”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의 폭우 피해로 문을 닫은 한 상점. 연합뉴스 서울시가 추석 전까지 폭우 피해를 본 소상공인 8804개소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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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보험제
『불 끝은 있어도 물 끝은 없다』는 속담은 화재보다 홍수 등 수해에서 오는 피해가 훨씬 혹심하다는 뜻이다. 또 이 말은 오랜 세월 이 땅의 사람들이 얼마나 물난리에 시달려 왔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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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84㎡ 주택 침수는 최대 7560만원…차량 침수는 자차보험 가입했어야 보상
집이 부서졌거나 침수됐다면. 그래픽 김경진 기자 3일 수도권에 집중 호우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집중 호우 피해자가 받을 수 있는 피해 보상을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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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지진피해, 보험으론 보상 어려워… 지진특약 가입률 0.14%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신체·재산 상의 손해를 입는다면 건물주가 가입한 보험으로 이를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해당 건물이 화재보험의 지진특약이나 풍수해보험에 가입돼있다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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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 인증 건물, 지방세 감면 늘린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정부 인증을 받은 민간 시설물에 대해 지방세 감면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지진재난 문자를 보내는 기준을 낮춰 발송 지역을 보다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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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보강 건물엔 세금 ‘줄여주고’, 재난문자 발송지역은 ‘넓히고’
지난달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강당에서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포항시가 초곡리에 준공한 다목적 재난 대피소 준공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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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항공사,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 外
기업 항공사,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에 1만8000석 규모의 임시 항공편을 편성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항공 예약 개시 시각은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