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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행사] 빠르게 변할 5년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와 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컨퍼런스가 31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다.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이 여는 10월의 폴인스튜디오 다. 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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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사표 품고 다녀" 삼성 최초 여성 부사장 고백
경력의 절반 정도는 가슴에 사표를 품고 다녔어요.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부사장 출신이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책방을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킨 사업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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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기자서 돌연 유학길, 전설의 요리사된 그 남자
그는 원래 기자였다. 그것도 사건을 쫓고 비리를 캐내는 사회부 기자였다. 그런데 돌연 전세보증금 1700만원을 들고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라 요리사가 됐다. ‘글 쓰는 셰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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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인생도, 마지막을 결정하는 건 꿈의 크기" 유니콘 감별사 VC 김한준, 일의 의미를 말하다
창업가들은 종종 창업을 "똥더미를 치우는 일 같다"고 표현한다. 일은 산더미고,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가 터진다. 그런 것들을 처리하다 보면 ‘왜 창업했는지’ 같은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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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는 결론이 아니라 과정"...장수한 퇴사학교 대표의 퇴사론
대한민국 직장인은 오늘도 탈출을 꿈꾼다. ‘퇴사’를 주제로 한 책이 출판 시장을 휩쓸고, 관련 콘텐츠가 인기 있는 이유다. 2016년 문을 연 성인 교육 스타트업 '퇴사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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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행사]폴인 9월 컨퍼런스
이 시대 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컨퍼런스가 이달 20일 열린다. 지식 콘텐츠 플랫폼 폴인(fol:in) 이 주최하는 9월 컨퍼런스 '왜 일하는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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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특허 6000건 … 그 뒤엔 유료회원 1억 명
30일 ‘누가 커머스를 바꾸는가’ 컨퍼런스에서 임미진 폴인 팀장(왼쪽)이 윤준탁 에이블랩스 대표(가운데)와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와 토론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기업가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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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 컨퍼런스] 한국형 e커머스가 아마존을 뛰어넘으려면….
'기업가치 1조2000억 달러(약 1330조원, 세계 3위), 연간 119달러(약 13만원)를 내는 유료 회원 수 1억 명, 전 세계 임직원 수 56만6000명….'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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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앱 1200만 다운로드 비결, 집요하게 챙긴 사용자 경험"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기본을 충실히 지키느냐다. 여성 쇼핑몰 모음앱 지그재그를 내놓은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를 인터뷰하며 든 생각이다. 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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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드론보다 중요한 것 있다" 쿠팡이 상상하는 로켓배송 다음 기술은
쿠팡은 아마존과 자주 비교되는 회사다. 한국 e커머스 시장에서 처음으로 아마존과 같은 직매입 방식을 도입했다. 물건을 파는 상인을 소비자와 연결만 해주는 게 아니라, 물건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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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주차장, 비행 물류센터... 아마존의 힘은 한계없는 상상력"
”아마존은 스스로를 유통 회사가 아니라 IT 회사라고 정의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유통업계는 스스로를 그렇게 정의하는 곳이 없잖아요. 그게 큰 차이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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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업계, 생존하려면 온·오프라인 경계 넘어야"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에 만나. 오른다면." 가수 윤종신의 노래 ‘오르막길’에 나오는 가사다. 커머스 업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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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행사] 폴인 컨퍼런스 : 누가 커머스를 바꾸는가
국내외 온·오프라인 커머스 관계자가 모여 커머스의 변화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8월 30일 위워크 여의도점(20층)에서 열리는 이다. 이 행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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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간을 달에 보내는 중입니다"... 2100명 회원 거느린 독서 모임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1962년, 존 F. 케네디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인류를 달에 보내는 아폴로 프로젝트를 점검하기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청소부를 만난 대통령은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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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냐 의미냐, 일의 판이 바뀐다"...워크체인저 한자리에
“왜 일하고, 어떻게 일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한 콘퍼런스가 다음 달 7일 열린다. 올 상반기 문을 열 지식콘텐츠플랫폼 폴인(fol:in)과 위워크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