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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 업계의 천재 여신들
중국 과학계 여신이라 불리는 옌닝(颜宁) 외에도 업계에서 연구 업적을 쌓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베이징대학 정보과학기술학원 박사학위과정 지도교수 황첸첸, 칭화-버클리대 스마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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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0년대생 '넘사벽' 수재들
━ 26세에 211대학 교수 박사 90허우 박사생지도교수 왕훙(王虹) [사진 中国矿业大学新闻网] 최근 몇 년간 중국 학계에 뛰어난 90년대생 인재들이 나타나고 있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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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정효성 교수 ‘2018 올해의 신진연구자’ 선정
협성대(총장 박민용)는 지난 12일 한국연구재단-엘스비어(Elsevier) 공동주관하는 ‘2018 올해의 신진연구자’로 본교 생명과학과 정효성 교수가 10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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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보다 벤처 꿈 선택한 네오이뮨텍 양세환 대표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25) 2003년 가을 개봉했던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는 주인공 남녀의 반복되는 만남과 헤어짐을 열정과 냉정으로 표현해 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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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닥, 카카오와 함께 병원 모바일 대기현황판 서비스 착수
카카오톡으로 구현되는 똑닥의 ‘병원 모바일 대기현황판 서비스’ 화면. [사진 비브로스] 실시간 병원 예약ㆍ접수 앱 ‘똑닥’을 서비스하는 비브로스가 카카오와 함께 ‘병원 모바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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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노벨상 수상의 지름길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 칼럼을 쓰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느냐”였다. 묻는 사람들은 과학기술 정책을 입안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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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노벨상과 기업가 정신③ - 2006년 화학상, 로저 콘버그 -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2006년 노벨 화학상은 유전자 즉 DNA 안에 들어있는 정보가 어떻게 RNA로 전달되는지를 밝힌 공로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로저 콘버그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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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노벨상과 기업가 정신③ - 2006년 화학상, 로저 콘버그 -
2006년 노벨 화학상은 유전자 즉 DNA 안에 들어있는 정보가 어떻게 RNA로 전달되는지를 밝힌 공로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로저 콘버그에게 주어졌다. 1953년에 DNA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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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오스미 요시노리 - 기초과학의 전형 -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 과학자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작년에는 3인 중 한 사람이였지만 이번에는 단독 수상이다. 그만큼 공로가 크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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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오스미 요시노리 - 기초과학의 전형 -
노벨 생리의학상 앞면 [중앙포토]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 과학자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작년에는 3인 중 한 사람이였지만 이번에는 단독 수상이다. 그만큼 공로가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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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2008년 노벨 잔혹사 -더글러스 프래셔의 인생 역정-
2008년 노벨 화학상은 해파리를 밤에 번쩍이게 만드는 초록색형광단백질 (GFP)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에게 주어졌다. 그런데 막상 수상자의 리스트에는 GFP 유전자를 처음으로 분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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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해파리의 축복 - 2008년 노벨 화학상 -
일반적으로 노벨상하면 천재 과학자들의 창의적 성과를 떠올린다. 하지만 평범한 과학자라도 기회가 주어졌으면 생각했을 아이디어와 성과로 수상하는 사람도 꽤 있다.2008년도 노벨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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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4회] 저녁이 있는 삶
맘스토크 4회 : 저녁이 있는 삶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파워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봉천동 버럭맘, 평촌 이지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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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2008년 노벨 잔혹사 -더글러스 프래셔의 인생 역정-
김선영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2008년 노벨 화학상은 해파리를 밤에 번쩍이게 만드는 초록색형광단백질 (GFP)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에게 주어졌다. 그런데 막상 수상자의 리스트에는 G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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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해파리의 축복 - 2008년 노벨 화학상 -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일반적으로 노벨상하면 천재 과학자들의 창의적 성과를 떠올린다. 하지만 평범한 과학자라도 기회가 주어졌으면 생각했을 아이디어와 성과로 수상하는 사람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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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노벨상을 받으려면 ④ 과학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거대한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물리학의 일부 “빅 사이언스” 분야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노벨상 업적은 10여명 안팎의 작은 실험실에서 그 첫 발견이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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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노벨상을 받으려면-3 젊은이를 지원하라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노벨상 수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젊은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데이터로 증명된다. 물리, 화학, 생리의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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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쇼팽 콩쿠르와 노벨상은 토종의 힘
이철호논설실장올해 쇼팽 콩쿠르에서 조성진은 압도적 승자였다. “우승자이자 금메달은…”이란 마지막 멘트에도 짐짓 혼자만 모르는 눈치였다. 2등 아믈랭을 비롯한 모든 눈길이 조성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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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이상' 영주권 취득 쉬워진다
지난달 20일 발표된 이민개혁 행정명령에 따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들의 영주권 문호가 더 확대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 발표 이후 국토안보부 제이 존슨 장관은 '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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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못난 나, 멍청한 나 … 바닥난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Q 해외에서 박사를 마치고 포닥(post-doc·박사 후 거치는 임시직)을 하는 30대 남성입니다. 지도교수와 관계가 안 좋아 남들보다 박사과정을 오래 했습니다. 간신히 학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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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문가 모셔라" 미 대학 팔 걷었다
미국과 캐나다 대학가에서 '한국 전문가' 영입 붐이 일고 있다. 한류 열풍,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맞물린 한국학 관련 수요 증가 때문이다.채용 분야도 정치, 미술사 등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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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벨상 밑거름 된 탄탄한 일본 기초과학
역시 예상대로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 교토대 교수가 영국의 존 거던 박사와 공동 선정됐다. 그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연구는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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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구소 비정규직 49% … “불안해 떠날 생각만”
대전 대덕의 한 대형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근무하는 남모(41) 박사는 요즘 자주 밤잠을 설친다. 겉으로 보기엔 남들이 부러워하는 최고의 직장에서 박사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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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 이젠 다이어트와 한판 승부
지난 13일 ‘2009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고3학생들의 명운을 가를 큰 시험인 ‘수능’이 끝난 뒤, 수험생들은 불안과 긴장에서 해방된 홀가분한 기분과 함께 ‘가장 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