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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민 간식 ‘통오징어 튀김’] 대만의 명물을 한국식으로 업그레이드
[이코노미스트] 지난 7월 16일 오후 인천 월미도 유원지의 한 분식점 앞. 손님 대여섯 명이 줄을 서 있다. 생물 오징어를 통째 기름에 튀긴 ‘꽃오짱’을 사기 위해서다. 인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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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긴장시키는 병만표 '정글 피자'
김병만이 정글식 피자 만들기에 성공했다. 족장 김병만은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서 현지 과일들을 이용해 피자를 만들었다. 이날 김병만은 “저녁으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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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부자 셰프 톱 5
고란 기자셰프 전성시대입니다. TV만 틀면 나옵니다. 요리 프로그램은 기본이고 정글에도 가고 군대에도 들어갑니다. 연예인처럼 소속사가 관리하는 셰프도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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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고급요리 눈뜬 북한, 김정일이 즐긴 퐁뒤 인기
북한이 고급 음식에 눈뜨기 시작했습니다. 요리학원이 인기입니다. 북한 매체들은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하지요. 북한의 대표적인 요리학원은 중앙요리학원입니다. 평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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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데리고 외식할 때
INFORMATION 가격 페이스트리 피자 1만2천원, 데리야키오징어떡볶이 2만원, 파인애플볶음밥 1만5천원, 삼겹살 파스타 2만5천원, 치즈버거수프 1만2천원 위치 서초구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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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酒혹…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이색 주류
어서 와~ 이런 치명적인 술과 안주는 처음이지? 옆집 이슬이와 치맥이만 편애하는 너에게 신세계를 알려주기 위해 특별히 준비해봤어. 덕 온더 노스쇼어, 빅빅 플레이트 1. 노스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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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타는 홈파티를 하고 싶다
1 손님은 ‘+1’으로 초대한다 ‘+1’은 초대받은 사람이 지인을 한 사람 데리고 오는 것을 말한다. 매번 어울려 노는 친구들에게서 벗어나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고 싶을 때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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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가을 외식 트렌드] 부드러운 치즈의 맛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다!
늘 새로운 음식과 맛을 추구하는 외식업계에 '치즈' 열풍이 거세다. 올 가을, 외식업계에서 고객들의 지지를 열렬히 받는 메뉴의 공통점은 '치즈'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주로 서양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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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디 퀴즈왕 이긴 '왓슨' 생각의 기술까지 배웠다
왓슨(Watson)은 IBM의 수퍼컴퓨터다. 인간의 말을 알아듣고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갖췄다. 2011년 2월 인간과의 지능 대결에서 승리했다. 무대는 유명 퀴즈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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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요리시간] 매콤한 떡볶이, 아삭아삭 크로켓에 김치가 쏘옥
몸에 좋은 건 알아도 맛없는 걸 어떡하느냐고 투정부리는 소중 독자들을 위해 김혜경 셰프가 준비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는 김치요리를 소개합니다. 글·사진=황정옥 기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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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도 놀라겠네 … 트리에 연어·칵테일까지 10만원
6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고르고 있다. [사진 이마트]지난 10월 결혼한 새내기 주부 구자명(24·서울 가양동)씨는 요즘 남편과 함께 집들이와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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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먹으면 날씬해져? 캡사이신 효능 '깜짝'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건강해지려면 뭘 챙겨먹어야 할까?' 미국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최고의 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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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밥상
꽃샘 추위의 시샘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봄이 느껴진다. 봄이 반가우면서도 주체할 수 없이 쏟아지는 졸음을 쫓느라 힘들다. 쉽게 피곤해지는 데다 입맛을 잃기도 쉽다. 이럴 때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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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딱 한 가지 재료, 수십 가지 메뉴 … 그 레스토랑의 매력
지난해 말 미국의 레스토랑·호텔 컨설턴트 앤드루 프리먼이 ‘2011 레스토랑 트렌드’를 발표했다. 프리먼은 올 레스토랑 트렌드로 ‘컵케이크 대신 달콤하면서 짭짤한 파이’ ‘작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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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그 집’은 다음에 … 새로운 맛집을 소개합니다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승지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외부 단장을 했다. 다양한 메뉴와 고급스런 분위기로 송년모임 계획을 세우는 이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조영회 기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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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촛불과 손글씨 카드 준비하세요
김은희 씨가 직접 구운 케이크에 촛불을 켜자 온 식구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 올랐다. 파티 준비도 아는 게 힘이다. 음식 차려 놓고 사람들끼리 모여서 웃고 떠든다고 파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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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맛에 가까운 매콤함~
도미노피자에서 출시한 올라스페인피자는 한국의 매콤한 맛을 닮은 스페인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양요리라고 하면 어쩐지 느끼한 맛이 연상된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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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식생활 교육] 밥상머리 가르침, 평생 입맛의 출발
26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파란들 어린이집. 채소·과일을 이용한 ‘쿠킹 클래스’에 아이들은 호기심이 가득한 눈을 반짝였다. 이날 ‘쿠킹 클래스’는 다섯 가지 색깔의 채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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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메모] 주얼리 ‘골든듀’ 여름 예물 이벤트 外
◆주얼리 ‘골든듀’ 여름 예물 이벤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26일~다음 달 12일 서울 청담 본점을 비롯, 전국 백화점 57개 매장에서 ‘골든듀 여름 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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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변신은 무죄
아이들 간식거리로, 나른한 일요일 온가족의 식사대용식쯤으로 여겨지던 피자가 ‘요리’로 거듭나고 있다. 게살·통새우·허브 등 각양각색의 토핑, 겹겹이 치즈를 채운 도(d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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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기본 백화점 문화가 뜬다
이제 백화점은 쇼핑만 하러 가는 곳이 아니다. 문화생활과 이벤트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생활공간이다. 대형문고와 영화관을 벗삼아 서초.강남일대의 문화놀이 공간이 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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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설음식] 우리 우리 설날은 집에서 상큼하게
뽀얀 사골국물에 동글한 흰떡과 주먹만 한 만두가 들어간 떡만둣국. 바삭하게 부쳐낸 녹두부침개와 넓적하게 펼친 쇠고기 산적. 생각만 해도 침 꿀꺽 넘어가는 명절음식입니다. 그러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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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혁명] 소금 섭취 반으로 줄이자
"국 섭취량을 줄이면서 자연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됐어요. 과거엔 생수를 하루에 작은 페트병 하나(500㎖)도 채 마시지 못했는데 요즘은 두 병 이상 마십니다. 그 덕분인지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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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혁명] 3. 소금 섭취 반으로 줄이자
"국 섭취량을 줄이면서 자연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됐어요. 과거엔 생수를 하루에 작은 페트병 하나(500㎖)도 채 마시지 못했는데 요즘은 두 병 이상 마십니다. 그 덕분인지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