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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서 건져낸 이연복 '늦둥이'…"댕냥이 의료보험을" [그 셀럽의 반려생활]
이연복 셰프와 '생일이.' [이연복 셰프 페이스북] 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 목란 셰프. ‘사부님’으로 통하는 그가 지난해 1월 늦둥이를 봤습니다. 똘망똘망 눈동자와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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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입양 취소나 아이 바꾸기" 野 "입양이 무슨 쇼핑이냐"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입양 아이가 무슨 쇼핑하듯이 반품, 교환, 환불을 마음대로 하는 물건이란 말인가."(유승민 전 의원) "온라인 쇼핑에서 단순 변심, 반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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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싶어 공격해…" 박은석, 반려견 파양의혹 부인
배우 박은석이 3개월 된 반려견 골든리트리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박은석 인스타그램] '반려견 상습 파양 의혹'을 받아온 배우 박은석이 27일 "저희 애들 잘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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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훙 순례지 된 中 고속도로 휴게소, 무슨 일일까?
중국 최초의 고속도로는 1988년 개통된 상하이(上海)-자딩(嘉定)을 잇는 후쟈(沪嘉) 고속도로다. 이후 중국은 광범위한 고속도로 개발에 착수했고, 2020년 말 중국 전국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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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말고 딴 거해라”…‘입양아 냉골학대’ 판결 규탄에 법원 “가정복귀 암시 아니다”
22일 오후 경남 창원지방법원 앞에서 (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새로운가족지원협회·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입양아 냉골학대' 사건에 집행유예를 선고한 재판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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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냉골학대' 분노 부른 판결…"XXX 사퇴" 판사 이름 깠다 [이슈추적]
양부모의 학대로 피해아동의 머리에 생긴 상처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 학대 양부모, 1심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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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들, 펫타로 첫 질문이 "어디가 아픈지 묻고 싶어요"
『댕댕이 친구들! 이탈리아 여행가개!』의 저자 강채희(35)씨의 반려견 아인이(5). 본인 제공 “딱 한 가지를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다면 ‘지금 어디가 아픈지’를 묻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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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서 발견된 79마리 강아지 사체…"최소 몇 달 방치된 듯"
지난 13일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들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충남 천안시의 한 펫숍 2층 내부는 참혹했다. 15평이 채 되지 않은 작은 공간에 개 79마리가 죽어 있었다. 죽은 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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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가장 좋은 환경은 함께하는 가족이다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2) 동물원장과 수의과대학 교수를 지냈다. 반려동물인구가 1000만이 넘고, 동물복지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시대다.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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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전 미국 간 한인입양인, 강제추방 선고 받아
[사진 NPR 캡처]3살 때 미국에 입양됐지만 양부모 가정 두 곳에서 버림받은 한인입양아에 대해 미국 이민 법원이 추방 결정을 내렸다. 지난 27일 미국 NPR은 강제 추방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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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주원장의 책사, 유백온(劉伯溫)의 비가(悲歌)
“제갈량은 천하를 삼분하였고, 유백온은 강산을 통일하였다네.” 민간에 떠돌던 얘기다. 유백온(본명 유기劉基, 1311~1375)은 장량, 제갈량과 더불어 중국 역사상 3대 책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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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입양인 아담 크랩서 추방 판결
기구한 삶으로 화제가 됐던 입양인 아담 크랩서(사진.한국이름 신송혁)가 결국 추방 판결을 받았다. 25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에 따르면 24일 워싱턴주 타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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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견 나눔센터’ 24시 … 견생역전! 유기견, 장애인 도우미로 거듭나다
훈련실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말끔하게 털을 깎은 스물여섯 마리의 키 작은 개들이 일제히 폴짝 폴짝 제자리 뛰기를 시작한다. 찾아온 사람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을 맞춰 사랑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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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의 법률리뷰] 자식으로 입양한 손자, 최고의 선택일까?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최근 부모·자식의 정의를 깊이 생각해 볼 만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미성년자에게 친부모가 있는데도 그들이 자녀를 양육하지 않아 조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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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추방 입양인, 결국 韓 떠났다…'신송혁'이 된 '신성혁'씨 비극 [法ON]
“1979년 3월 미국에 입양된 뒤 추방돼 37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원고의 삶은 환대의 시간이 아닌 혼란과 고통의 시간이었고 자식들과의 이별의 시간이었습니다.” 최종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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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되고, 풍산개 안돼? 文∙尹 불신 키운 '시행령 개정'
10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 앞에서 풍산개 암컷 '곰이'(왼쪽)와 수컷 '송강'이가 대학 관계자와 함께 산책하고 있다. '곰이'와 '송강'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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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文 전 대통령 풍산개 예산 지원 반대한 적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9일 관저 앞 마당에서 풍산개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청와대 제공=뉴스1 법제처는 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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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음모론자" 예결위 뒤집었던 한동훈...결국 유감 표명
한동훈 법무장관이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결국 유감을 표했다. 한 장관은 두 차례 파행 끝에 8일 오전 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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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 개 3마리도 건사 못하면서 어떻게 나라 통치했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9월 30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원 교육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의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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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양자강』|단단한 연출·독특한 접근 돋보여
무릇 사람은 사람의 얘기에 관심을 쏟게 마련이다. 만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삶과 역사를 빼어난 자연경관을 곁들여 수채화 폭에 담듯 그려 나간 대형 TV특집 물 한편이 최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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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가 팔순 양모 폭행 '양자 인연 끊어라' 판결
경제적 도움을 안준다는 이유로 팔순 양모를 폭행한 양자에게 법원이 양자의 인연을 끊는 파양(罷養)선고를 내렸다. 부산지법 제4민사부는 24일 양모 金모(88.부산시남구용호동)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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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제2부 호북.호남성-岳陽樓
중경에서 아침 일찍 장강공주호에 승선,사흘만에 악양(岳陽)에 도착했다.장장 1천2백㎞의 물길이다.악양루와 동정호(洞庭湖)를한눈에 볼 수 없도록 그 사이에는 형주고성.삼협댐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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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더미」에서의 해방
내무부가 오는 8월1일부터 실시키로 한 몇 가지 민원신고의 간소화를 비롯, 중앙행정관서와 각시·도간에 주고받는 숱한 보고문서를 대폭 줄인 이른바 일선 행정사무 개혁방안은 『서류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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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법]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법은 공화국공민으로 되는 조건을 정하고 그들의 자주적권리를 옹호보장하는데 이바지한다. 제2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은 다음과 같다. 1. 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