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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카드뉴스] 세상을 설득한 명연설 7
여성 참정권 운동가 에멀린팽크허스트, 인도의 독립운동가 마하트마 간디, 영국의 2차 세계대전 영웅 윈스턴 처칠은 위대한 웅변가이기도 했다. 그들의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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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자유학년제에 꼭 익혀야할 자기주도학습법 3가지
대신중학교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에 대해 배우고 있다. 사진=송상섭(오픈스튜디오) 올해 전국 중학교 절반에 해당하는 1500여 곳(48.2%)에서 자유학년제가 실시됐다. 201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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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카드뉴스]미국 명문대 20곳 합격생 ‘자소서’엔?
평범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17세 미국 소년이 하버드·스탠퍼드·프린스턴·예일·프린스턴 등 20개 대학에 동시 합격했다. 모두 세계 최상위권의 명문대다. 비결은 성적보다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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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빅히스토리…”이순신의 리더십을 과학으로 설명”
빅히스토리. 인류의 시원부터 미래까지 다루는 학문이다. [중앙포토] 서울 하나고에는 특이한 과목이 있다. ‘빅히스토리’다. ‘모든 분야’의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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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영상] “하버드보다 입학 힘들다”… 미네르바스쿨
미네르바스쿨은 미래 대학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교육기관이다. 2014년에 생겼다. 재학생은 현재 470명. 샌프란시스코(미국), 베를린(독일),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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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창의 인재..."읽고, 생각하고, 말하고, 써라"
2018년 오늘, 우리나라의 교육 목표를 단 하나만 꼽자면 ‘창의융합 인재 육성’이다. 교육부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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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카드뉴스]국영수 잘하면 미래 보장될까
주입식 교육에 매진하는 학생이 지금 당장은 성적이 좀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과연 국·영·수를 잘한다고, 그 아이의 미래가 보장될까. 미래 교육이라고 하면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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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한국 95% 성공? 쉬운 연구만 하니 노벨상 탈 리 있나"
수학과 엄밀함의 세계에 사는 과학자는 딱딱하고 융통성이 없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이정모(55) 서울시립과학관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건 ‘인문학자’나 ‘예술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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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카드뉴스]AI보다 인간이 잘 하는 것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바둑을 더 잘 둡니다. 의학은 물론 변호사 업무에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미 몇몇 의학 영상 진단에서는 인간보다 더 뛰어난 역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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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수시-정시 황금 비율 찾아라"··· 뜨거운 힘겨루기
학생들이 성적과 정시배치 참고표를 보며 지원 가능한 학교와 학과 등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갑작스러운 정시 확대 논란을 불러온 교육부의 속내는 11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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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카드뉴스] 오락가락 대입 정책... 어디로 가고 있나
올해 고3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19학년도 대입에서 정시모집 선발 비율은 23.8%. 정시 비율은 역대 최저다. 이런 가운데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최근 서울시내 대학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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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전문가 시대 끝났다. 융합적 이해력이 더 중요한 능력"
학부는 의학, 석사는 정책, 박사는 공학을 전공한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정부와 기업의 미래 트렌드와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지훈(48) 교수(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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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카드뉴스]알파고 쇼크, 그 후 2년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은 전 세계에 충격을 던졌다. 각국이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개발 경재에 나서는 촉매제가 됐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의 일상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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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3]"수능 수학 30번 한 문제 푸는데 한 시간 걸렸다"…수능 만점자 김학성군
지난해 11월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년보다 까다로웠다. 2015학년도에 29명이던 수능 전 과목 만점자이 16명으로 준 건 그래서다. 중앙일보와 한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