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 교육에 매진하는 학생이 지금 당장은 성적이 좀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과연 국·영·수를 잘한다고, 그 아이의 미래가 보장될까. 미래 교육이라고 하면 20~30년 후의 미래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미래 교육은 이미 현실이 됐다. 공부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바꿔야 한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엘빈 토플러 “한국학생 하루 15시간씩 쓸데없는 공부” #대학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