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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청룡, 큰 전과
18일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지난 8일부터 번개 작전을 벌인 해병 청룡 부대는 지난 13일 최후 목표인 A지구 281고지 ([나트랑]서북방 13킬로)를 완전 점령, 작전을 성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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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선박 2척을 격침
주월맹호부대 포병대는 지난 15일 상오 [퀴논]서북방 15킬로지점에서 [베트콩] 3명을 사살하고 선박 2척을 격침했다고 17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또한 이날 맹호부대 1개 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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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귀향 작전|「맹호」 적중 특수 소대를 찾아
맹호 부대가 「퀴논」에 상륙한지 20일-제1연대는 동부 전선. 제2연대 (기갑 연대)는 격전의 「빈케」를 중심으로 한 서부 전선에 포진을 끝내고 「정글」 작전에 들어갔다. 상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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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부대 환영식
[사이공=최규장특파원]파월한국군 맹호사단 환영식이 6일 아침 [퀴논]에서 월남군사평의회의장[구엔·반·티우]소장의 사회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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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월 친선의 밤 성황
[퀴논=본사최규장특파원]지난 1일 [월남독립기념 한·월 친선의 밤]이 [퀴논]극장에서 1천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밤 맹호부대의 군악연주에 맞추어 한국간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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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패잔병|약 백50명 사살
국방부는 5일 하오 주월 맹호부대소속 ○○포병대가 지난 27일 [퀴논] 북방 약 20킬로 지점에 있는 [송강]에서 선박으로 이동하는 [베트콩] 패잔병 약 1개 중대병력에 신속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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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맹호」서로 오인|폭격. 포격으로 양측 13명 사상
【사이공5일AFP합동=본사특약】지난주 미군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한 불상사를 조사한 결과「퀴논」에 주둔하고 있는 한국맹호사단포병부대의 포격에 의한 것이라고 결정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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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논지구 방위|[맹호]서 인수
[사이공=3일 최규장특파원]약 5, 6백명으로 추산되는 [베트콩]군이 3일 일찍 [쾅가이] 서북방 4·8킬로 지구의 월남정부군초소를 점령하려다가 정부군과 충돌했다. [퀴논] 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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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오나 안 오나 우·김 두 사병
못 오느니, 안 오느니 말썽 많던 우 하사와 김 상병의 소환일자가 늦추어지자 27일부터 재개된다고 별러오던 테러 사건 조사 국회특위의 활동도 내주로 미루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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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7명 사살
【사이공=본사 최규장 특파원】맹호부대 포병대대는 28일 상오10시쯤 퀴논 북방 25마일 지점에 주둔한 베트콩 2개 중대 중 7명의 베트콩을 사살하고 그들이 갖고 있던 수류탄 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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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칸」에 포진한「맹호」|「베트콩」과 일격 섬멸의 대치
월남「정글」에 포진한 맹호부대는『2주안에 작전개시, 2개월뒤에 전술책임구역(TAOR)전담』을 목표로 비와 먼지와 진창속에서 고투하고 있다. 22일 상오「퀴논」「블루비치」에 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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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들 폭우 뚫고 상륙
【퀴논22일=최규장특파원】맹호부대주력 7천명의 장병들은 22일「퀴논」의 푸른해안에 무사히 상륙했다. 제1연대장 김정운대령을 선두로 이들 상륙부대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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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 상륙
【퀴논22일 AP급전=본사특약】수백명의 한국 군인들이 22일 이곳 해변에 도착하여 상륙용주정으로 상륙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앞서 월남에 왔던 한국군전투사단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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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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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의 수법
이젠 구문이지만, 지난달 초에 월남「퀴논」에서 「베트콩」20명을 생포한 미 해병 장교 하나가 사문위에 돌려진 일이 있었다. 사건 내용은 이랬다. 「베트콩」을 발견해서 일거에 처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