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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에 씻을 수 없는 악몽 남기고 흥남 철수 발판 마련
━ 한국전 흐름 뒤바꾼 장진호 전투 1 중공군은 1950년 10월 말 대공세를 펼쳐 국군과 연합군의 북진을 막았다. 함경남도 장진호로 진출했던 미 해병사단이 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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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0%대 회복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간) 방미 첫 일정으로 열린 버지니아주 콴티코 미 해병대 국립박물관에 있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방문행사를 마친 뒤 현지교민들과 단체 기념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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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전쟁은 사드 때문이 아니라 틈이 생기면 일어난다
김수정 라이팅에디터 외교안보선임기자 국립대전현충원 권율정 원장은 하루 서너 번씩 전사자 묘역을 찾는다. 그중 천안함46용사 묘역 내 문영욱 중사(당시 23세)의 묘비에서 한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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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버지가 탔던 빅토리호 … 일등항해사와의 만남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의 국립해병대박물관을 방문, 로버트 러니 전 제독(가운데) 부부와 대화하고 있다. 러니 제독은 1950년 흥남철수 당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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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등병으로 장진호 전투 참전한 노병에 90도 인사
“나의 뿌리는 한·미 동맹.”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첫날 제시한 핵심코드였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 29일 오후 2시39분 현지에서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미국 시간으로는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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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모가 흥남철수 당시 미군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28일 오후(현지 시간) 미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국립박물관에 있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방문해 묵념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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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전투-흥남철수 군인·가족 만나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졌다…흥남철수 덕에 제가 여기 설 수 있었다”
한ㆍ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이하 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장진호(湖) 전투 기념비’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헌화 뒤 기념사에서 “한미동맹은 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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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뿌리는 한미동맹", FTA는 팩트로 승부...드러난 문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 코드
“앤드류스 기지에 도착하자마자 장진호 전투 기념비로 향했습니다. 제 부모님의 시작이며 저의 뿌리는 전투로 맺어진 한미동맹의 역사 속에 있습니다.” 방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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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미국서 경호차량 세우고 내리면서 맨처음 한 일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동 중에 차량을 세우고, 차에서 내려 교민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사진 트위터 캡처]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참배하고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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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병이 공개한 文대통령 기념사 영상 "장진호 용사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 [영상]
미국 해병대가 28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장진호 전투 기념비 참배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의 첫 일정으로 미국 버지니아 주(州) 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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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걷자" 방미한 문재인 대통령의 현지 반응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미한 문재인 대통령이 워싱턴 교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28일(현지시간) 오전 오전 미국 콴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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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FTA 재협상' 꺼낸 트럼프에 "협의는 할 수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FTA(자유무역협정)에 대해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28일(한국시간) 오후 기내 간담회에서 “FTA는 나라별로 분야별로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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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던포드 합참의장과 특별한 인연"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중앙의 모자와 제복 차림)이 지난달 4일 장진호 전투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트위터] 미국 군사 전문 뉴스 사이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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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방문, 보수·진보 모두 환영 분위기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워싱턴에 도착, 버지니아 콴티코의 국립 해병대박물관의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미국 일정을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헌화 뒤 한·미 상공회의소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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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우린 오늘 밤 싸워 이길 수 있을까
이영종통일전문기자통일문화연구소장워싱턴DC에서 남서쪽으로 60㎞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 콴티코(Quantico)는 미국 해병대의 요람이다. 버지니아주 프린스윌리엄 카운티에 자리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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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전투 기념비 ‘고토리의 별’ 버지니아에 뜬다
장진호 기념비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리처드 캐리 전 중장,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스티븐옴스테드 전 중장. 오른쪽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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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전투 65년만에 '고토리의 별' 띄운다
장진호전투 기념비 예상도. [장진호전투기념비 추진위원회]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 인근 공원에 한국전쟁의 장진호 전투 기념비가 건립된다. 장진호전투기념비 추진위원회의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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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온라인 비디오가게’로 매출 5조 … 미디어계의 잡스
세계의 ‘미드(미국 드라마)’ 팬들에게 지난달 27일(미국시간)은 특별한 날이었다. 공전의 히트를 친 정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시즌3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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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의 이 남자, 방송의 판을 바꾸다
세계의 ‘미드(미국 드라마)’ 팬들에게 지난달 27일(미국시간)은 특별한 날이었다. 공전의 히트를 친 정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시즌3가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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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5도 혹한 속 12만 중공군에 포위 … 장진호 전투 없인 흥남철수도 없었다
영화 ‘국제시장’에 나온 흥남 철수를 가능케 한 ‘장진호 전투’에 대해 설명하는 스티븐 옴스테드 미 해병대 예비역 중장. [사진 워싱턴중앙일보]“장진호 전투에서 미군 병력의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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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58] 위키리크스
‘진실을 추구하는 용감한 활동가’ vs. ‘민감한 정보를 공개해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영웅주의자’. 폭로 전문 인터넷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39)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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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일 해병 장교 양성소 콴티코 기지에 가다
미국 버지니아주 동북부 해안에 위치한 콴티코 해병기지에는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유일의 해병장교 양성소가 있다. 매년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청년 2500명이 예비후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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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후 마약·부채·범죄 경력 모두 캐
뉴욕시 경찰 스미스(43·가명)는 경찰 10년 차였던 7년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지원했다. 특수요원(Special Agent) 분야에 서류를 넣고 한참 지나자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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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노장’ FBI … 26일 창설 100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6일 창설 100주년을 맞는다. 1908년 7월 미 법무부 산하의 소규모 수사팀에서 출발한 FBI가 현재는 3만여 명의 직원이 일하는 대형 수사기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