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사람 살리러 온 22명 잔혹테러···'8월 19일'에 담긴 비극
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WHD)’이다. 생소해 보이는 날이지만 2008년 12월 11일 당당히 유엔총회 결의로 제정한 ‘뼈대 있는’ 날이다. 인도주의 분야에서 일하는
-
4개 도시에서 모인 여중생 7명이 초등생 피투성이 만들어···靑청원 21만명 돌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뜨겁다.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란 제목으로 지난 23일 게시된 청원은 이틀째인
-
“가해자 엄벌해달라”…수원 ‘06년생 집단폭행사건’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14살 여중생들이 13살 초등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06년생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청와
-
거짓신고 백인女, 목눌려 죽은 흑인···美 분노케한 두 영상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건이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 논란을 재점화했다. 영상으로 생생히 기록된 두 사건은 흑인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뿌리깊은
-
[소년중앙] 매일 8시간 피아노 치며 음대 간 삼수생…'음악이 내 길' 믿고 내 작품 만들었죠
뮤지컬 음악감독 손윤아씨는 "자신이 연주자나 작곡가가 되고 싶은지, 음악 관련 일만 해도 좋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확신을 가져야 구체적인 진로 비전을 세울 수 있다"
-
靑 관리활용자문단 구성 완료…단장에 이배용 전 총장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중앙포토] 대통령실이 청와대관리활용자문단(이하 자문단)을 민간 전문가 위주로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문단은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일반 국민
-
트러스 총리, 영국 최초로 백인 남성 없이 내각 ‘빅4’ 꾸렸다
리즈 트러스(47) 영국 신임 총리가 사상 처음으로 내각 주요 요직을 비(非)백인과 여성으로 채우고 출범 첫날부터 에너지 위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5일 보수당 대표로 선출
-
"신혼 1년차 39세 남편, 월 300건 마트 배달하다 뇌출혈 사망"
사진 셔터스톡 월 300건 이상의 배달 일을 하다 업무 시작 3개월 만에 뇌출혈로 사망한 39세(사망 당시 나이) 마트 직원이 산재에 의한 사망을 인정받았다. 인천지법 행정1
-
15년째 동참 GS칼텍스 “올해도 500여점 기부”
주요 기업과 임직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단체들도 위아자 나눔에 뜻을 함께했다. 매년 가을이면 GS칼텍스 임직원은 위아자나눔장터 준비를 위해 집안 정리에 나선다.
-
벤투호의 '1승 목표' 가나, 귀화 선수 윌리엄스 등 26명 확정
해외파로 월드컵 멤버를 꾸린 가나 대표팀. AFP=연합뉴스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승 목표'인 가나 축구대표팀이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오토 아도(가나) 감독이
-
[블록체인이 일상이 되는 세상] 톰 리 “개발자가 가장 중요 … 솔라나 NFT 크리에이터 10만 명 활동”
주요 세션Ⅰ 스마트 콘트랙트 톰 리 솔라나 재단 한국 대표가 UDC 첫째 날인 지난 22일 스마트 콘트랙트(Smart Contract)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두나무] 업
-
[이번 주 핫뉴스]윤 대통령 첫 거부권?…트럼프,4일 법원출석 때 수갑?(3~9일)
4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양곡관리법 #트럼프 #조민 #이상민 #한교폭력 근절대책 #푸틴-루카셴코 #마크롱-시진핑 회동 #한ㆍ미ㆍ일 대잠수함전 훈련 #집주인 미납국세 열
-
[분수대] 노량진 고시촌
윤성민 정치에디터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자습실의 자그마한 책상에 앉아 코피 쏟으며 열중했던 자만이 합격할 수 있다.’ 1986년 11월 11일 경향신문 기사를 보면, 서
-
박재민, 아침 생방중 갑자기 코피…女아나 놀라면서 한 말
사진 KBS 2TV '해볼만한 아침 M&W'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겸 방송인 박재민(40)이 생방송 중 코피를 흘린 채 방송을 이어갔다. 박재민은 30일 오전 KBS 2TV
-
프로의 벽 뚫었다…‘서울대 네이마르’
유준하 “서울대는 한 번에 붙었는데 프로 선수의 꿈은 4수 끝에 이뤘네요. (웃음)” 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른 경남FC 신인 공격수 유준하(22·사진)는 싱글벙글하며 이렇게 말
-
타병원 의사도 찾는 명의 "팔다리 아픈 아이, 이 병 일수도"
━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교수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교수 김종호 기자 23년째 소아백혈병 환자를 진료해 온 정낙균(58)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혈액암 분야에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