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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상우 변호사 外
◆이상우 변호사(김앤장)가 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폭발사고가 발생한 베이루트에 7만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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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부했다 27억 세금폭탄 맞은 김구 가문, 절반만 낸다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 김신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맹활약해 '김구의 아들' 이전에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로 꼽힌다. 1939년 중국 충칭에서 김구 선생(가운데), 형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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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윤석년 교수 外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윤석년 교수가 지난달 31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규제 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서울대 법과대학동창회는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명예회장을 제3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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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전 은혜 베푼 그 분 이름으로 1억원 기부…미국인 첫 고액기부자 탄생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5일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최초로 미국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주인공인 프랭크.F.페이건 3세의 모습 [제공 사랑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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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부시 받은 ‘밴 플리트상’ 올해는 대한상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가 한·미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0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전쟁 당시 미 8군 사령관을 지낸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린 이 상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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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ㆍ이건희 받았던 밴플리트상…한국전 70주년엔 대한상의에
2017년 워싱턴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박용만(오른쪽) 대한상의 회장. 중앙포토 대한상공회의소가 한ㆍ미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밴 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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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美 '車명예의 전당' 입성…헨리 포드·칼 벤츠 반열 올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정몽구(82·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왕’ 헨리 포드, 메르세데스-벤츠를 창립한 칼 벤츠 반열에 오른다.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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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2017년 한반도 긴박···한·일 체류 미국인 대피계획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정세가 긴박했던 2017년 가을 한국과 일본에 체류중이던 수십만명의 미국인을 조기에 대피시키는 계획이 미 정부내에서 검토됐다고 빈센트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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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대기업 다닌다던 그 사람, 딴마음 품은 사기꾼이었네
소개팅 앱의 두 얼굴 “그 사람 어디서 소개받았어?” “앱에서”. 요즘 새 연애를 시작한 20~30대에서 흔히 듣는 말이다. 앱이 ‘마담뚜(중매쟁이)’로 변신했다. 앱에서 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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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방위비 이미 공정...50억달러 요구, 美 전략에 도리어 손해"
미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두고 한국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미군 전투 차량들이 줄지어 있다. [연합뉴스] 미국 안보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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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조원태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시리즈 2019년 11월 21일 주인공은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입니다. 한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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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이익 안 나면 버린다” 대한항공 구조조정 나서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9일(현지시각) 뉴욕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한진그룹] “이익 안 나면, 버려야 한다.”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의 말이다. 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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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이익 안 나면 버린다"···대한항공 구조조정 들어가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한진그룹] “이익 안 나면 버려야 한다.”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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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원내대표 ‘방위비 문제 해결’ 위해 미국행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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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열차 탈선" 워싱턴도 놀랐다, 국무부 "협상 끝난게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날 한국과 방위비 협상 결렬 대신 한국에 연 13만t 쌀 수출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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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원내대표 20일 방미…美조야 상대 방위비 '초당적 외교'
오신한 바른미래당(왼쪽), 나경원 자유한국당,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우리 측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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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구 가문 42억 기부, 27억 세금폭탄으로 돌아왔다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 김신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맹활약해 '김구의 아들' 이전에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로 꼽힌다. 1939년 중국 충칭에서 김구 선생(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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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 ‘2019 국가산업대상’ 주최
‘2019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산업정책연구원(IPS, 이사장 김태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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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전 사령관 "북한에 경제발전 도와줄 현금 보여줘야"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3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를 유도하기 위해 ‘북한 경제개발 펀드’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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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반도 힘의 균형 원해···주한미군 철수 원치 않는다"
“1986년 로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과 미하일 S.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레이캬비크 정상회담’이 떠오릅니다. 당시 회담은 결렬로 끝났지만, 결국 핵무기 협정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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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운영자 “북미협상 변수는 트럼프…변덕스러움이 문제 야기”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 겸 38노스 대표. [연합뉴스] 미국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은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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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문희상에 "한일의원연맹 회장한 인간이···극히 무례" 파문
고노 다로(河野太郎) 외상이 20일 징용 재판에 대한 일본측 대응과 관련해 경제적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또 문희상 국회의장의 '일왕 사죄' 발언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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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에 뺨 맞은 일본, 보수 언론과 손잡고 독도 도발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지정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이름)의 날’(2월22일)을 앞두고 일본 언론이 독도 문제를 재점화하는 이슈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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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노, 박태준 얘기 했지만 문희상 '문'자도 안꺼냈다"
“고노 외상은 박태준 전 포철 회장 등 옛날이야기를 많이 했다. 본인은 옛날 정치인들에 빗대 (한·일 현안을) 언급했다고 생각했겠지만 회담 석상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 ‘문’자(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