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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하고 싶다"···코로나 시대 눈물 겨운 '솔로 탈출기'
유튜브 'B대면데이트'의 영상 장면. 지상파 공채 개그맨 4명이 연기하는 콘텐트로 채널 구독자수가 2개월 만에 55만명에 이른다. 사진 유튜브 캡처 “어, (전화)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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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팔면 적자, 이젠 피자도 판다…코로나 1년 카페의 위기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임대료를 못 내 보증금을 까먹으며 버티고 있어요." 서울 관악구와 강남구에서 10년째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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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과 솔루션 제공…상생에도 앞장서는 프랜차이즈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Korea Brand Hall of Fame)’을 통해 9개 분야 5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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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더 얇고 편리하게, 라인업 세분화
시니어용품 부문 유한킴벌리㈜, 디펜드(DEPEND) ★★ 유한킴벌리㈜의 디펜드(DEPEND)가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니어용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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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한 브랜드만 엄선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가 고려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다. 그중에서도 각 기업의 이미지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 브랜드가 가장 대표적이다. 매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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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기획을 잘 하고 싶다면, 일단 베껴쓰세요
■ Editors’ Note 「 필사(筆寫)란 '베끼어 씀'을 말한다. 필사가 취미인 에디터는 필사가 모든 글의 워밍업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시작이 어렵다면 우선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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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커피 대신 쌍화차…아재입맛 가고 할매입맛 떴다
쑥라떼‧흑임자 아이스크림·쌍화차….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초딩 입맛’에서 시원 칼칼한 음식을 찾는 ‘아재 입맛’으로 대세가 바뀌더니 요즘은 구수한 ‘할매 입맛’이 인기다.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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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힙지로
서정민 스타일팀장 을지로 3가역을 중심으로 한 일대를 밀레니얼 세대는 ‘힙지로’라고 부른다. 개성 있고 최신 유행에도 밝다는 뜻의 ‘힙(hip)’과 을지로의 ‘지로’가 합쳐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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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 몰려가는 다꾸족···연말되면 줄세우는 '다이어리 전쟁'
요즘은 다이어리를 사려면 서점이나 문구점이 아니라 커피전문점으로 가야한다. 매년 연말 프로모션 다이어리로 ‘줄서기 대란’을 만든 스타벅스를 필두로 할리스커피‧이디야‧탐앤탐스‧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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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카페? 갤러리? ‘인스타 성지’된 명품가구 편집숍
전국 에이스에비뉴 5개 매장 중 최초로 들어선 에이스에비뉴 청담점 내 라운지 카페. 주변에 유럽의 명품 브랜드 가구들이 전시돼, 고객들은 차를 마시면서 가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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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할리스 이어 커피빈마저?…커피빈 "매각설은 사실무근"
[사진 커피빈코리아]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인 커피빈코리아의 매각설이 불거졌다.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됐고, 국내 3위권 커피 전문점인 할리스가 지난 9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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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자영업자 "내보낸 직원과 알바자리 경쟁하게 생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타벅스. 곽재민 기자 “얼마전 내보낸 직원과 알바 자리 놓고 경쟁하게 생겼습니다.”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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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원빈과 이나영이 결혼한 맷돌 커피 원조 마을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77) 서울에는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주는 황리단길이 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이전에는 평범하고 낡았던 골목이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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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매일 100잔 팔아도 한달 350만원 남는다" 카페 가맹 문의에 "포기하시라" 권하는 이 남자
“가게를 유지하려면 하루에 커피 100잔 이상 팔아야 해요. 커피 한 잔 값이 4000원이라고 하면, 일주일에 한 번 쉬고 한 달에 25일 문을 열었을 때 버는 돈은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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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유행하는 거 빼고 하자"...보광동의 작은 카페가 서울 커피씬을 바꾼 비결은
보광동 언덕길에 자리한 헬카페는 ‘커피 좀 마신다’는 사람들에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다. 그만큼 커피 맛 좋기로 유명하다. 맛집 소개 TV 프로그램과 허영만 화백의 만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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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비행기 태운 특별한 커피...커피그래피티가 고급 원두에 집중하는 이유
‘나도 카페 한 번 차려볼까?’ 직장인부터 건물주까지, 카페는 창업 고려 아이템 1순위로 꼽힌다. 실제로 카페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은 매년 늘고 있는데, 그만큼 창업의 쓴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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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결국 뚜레쥬르 매각 추진한다
뚜레쥬르 매장. [사진 CJ푸드빌] CJ그룹이 계열사 CJ푸드빌의 주력 사업 부문 가운데 하나인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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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줄 서고도 못샀다···스벅 뺨친 던킨 '캠핑 폴딩 박스'
“새벽 4시에 집에서 나왔는데 바로 앞에서 끝났어요.” 스타벅스 ‘레디백’ 대란이 끝나자 이번엔 던킨도너츠다. 던킨도너츠가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해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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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자에게도 겸손해야 품위 있는 정치
━ 신준봉 전문기자의 이번 주 이 책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철학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철학 토드 메이 지음 이종인 옮김 김영사 영국에는 뒷사람을 위해 문을 열고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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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필요할 땐 ‘성수당'으로 와요...화장지, 부채 파는 신개념 점집
지난 17일 ‘핫 플레이스’가 넘쳐나는 성수동 서울숲길에 수상한 기운의 가게 하나가 문을 열었다. 트렌디한 맛집 거리로 유명한 성수동 서울숲길에 약 2주간 팝업 점집 '성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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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 아이템 갖고 말겠다” 어른도 빠져든 스벅가방 열풍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올여름의 ‘스타벅스’ 굿즈. 특히 소형 캐리어 ‘서머 레디백’은 리셀 시장에서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사진 각 브랜드] “물건 받고 싶다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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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데, 이거 구했어?" 명품처럼 '스벅 가방' 열망하는 이유
“물건 받고 싶다면 무조건 아침에 오셔야 해요. 적어도 10시 전엔요. 오후엔 절대 받을 수 없어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스타벅스 매장의 직원이 한 말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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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맥주병, 주스병도 예술이 될 수 있다…수선하는 삶
반투명한 갈색빛의 컵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청아한 녹색 빛을 띠는 컵은 식탁에 훌륭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 흰색의 무광 컵은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면서도 소박한 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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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 퍼진 이태원클럽 감염···10개 구서 확진 21명 나왔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시 66번 환자가 2일 다녀간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뉴시스 서울에서 하루 사이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