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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트럼프가 고립주의를 고집할 수 없는 이유
로버트 카플란외교 저술가제6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존 퀸시 애덤스는 “미국은 무찌를 괴물을 찾아 외국으로 나가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미국은 늘 괴물과 싸우기 위해 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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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러브콜' 보내는 미국 국방부
실리콘밸리의 주요 행사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참석한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사진 테크크런치]지난 9월 미 국방방관 애슈턴 카터가 정보기술(IT) 전문지 테크크런치가 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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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6 올해의 좋은 책 10’
━ 죽음 직전 돌아본 삶의 기록 『숨결이 바람 될 때』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이기심에 경고 『근시사회』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독서 인구가 갈수록 준다지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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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로봇, 오해로 행인 폭행하면 누구 책임인가
질병이나 사고로 육체적 손상이 큰 경우, 실험실에서 건강한 육체를 복제한 후, 뇌에 저장된 정보를 옮기는 마인드업로딩 기술이 현실화되면 자아에 대한 해석이 불분명해진다. 미국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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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2% 이상 하락 마감…브렉시트 이후 최대 낙폭
[중앙포토]뉴욕 증시가 지난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사태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위원들이 잇따라 기준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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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ESS 시장 공략 잰걸음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최대진 신임 미국 원에너지시스템즈 대표(오른쪽)가 데이비드 카플란 전 대표와 ‘인수 서명식’을 가졌다. [사진 두산중공업]두산중공업이 에너지저장장치(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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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소녀와 동거한 50대男···2명은 18세 소녀의 아이
리 카플란(사진에서 가운데)과 18세 소녀의 부모 대니얼 스톨츠퍼스와 새비야 스톨츠퍼스. [사진 트위터 캡쳐]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에서 소녀 12명과 함께 살다가 발견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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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전문가 "브라질 올림픽 연기해야 맞다"
전 세계 보건전문가들이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하며 브라질 올림픽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미국ㆍ러시아ㆍ일본ㆍ이스라엘ㆍ브라질 등 10여 개국 보건전문가 150명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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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의 반전? 6,7월에 기준금리 올릴 듯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메시지가 분명해졌다. 경제에 ‘탈’이 나지 않는 한 6월 혹은 7월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다. 현재 0.25~0.5%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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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스킬의 가치’바꿔 … 10년마다 직업 바꾸는 시대 왔다
제리 카플란은 “AI 시대의 도래는 단기적으로 AI 시스템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이득을 안겨 부익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사진 제리 카플란] 인공지능(AI)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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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불필요한 섹시 컨셉' 수정한다…무슨 일이기에
문제가 된 캐릭터 트레이서. [사진 Youtube `Tracer Gameplay Preview` 캡처]블리자드의 새 FPS 게임 '오버워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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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알파고 쇼크는 산업 패러다임 대전환의 신호탄
알파고는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두뇌를 능가할 만큼 위력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줬다. 이로써 알파고는 바둑의 영역을 뛰어넘어 AI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상징하게 됐다. 네 판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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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전에도 살아남을 직업? 파티플래너·플로리스트·장의사…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대표가 지난해 발매한 로봇 `페퍼(Pepper)`인공지능(AI)의 발전에도 살아남는 직업은 어떤 게 있을까.인공지능 전문가인 제리 카플란 미국 스탠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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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해군 중령, 국내 최초 ‘한·러 국방전문용어사전’ 펴내
현역 해군 중령이 우리나라 최초로 ‘한·러 국방전문용어사전’을 펴냈다.국방부는 16일 “국방정보본부 소속 현역 해군 중령(정재호, 해사 49기)이 우리나라 최초로 ‘러시아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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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에게 다양한 주택 제공, 스웨덴 저출산 해결에 도움”
선진국 중에서 출산율 반등에 성공한 나라는 스웨덴과 프랑스다. 스웨덴 출산율은 1999년 1.5명에서 2014년 1.91명으로 올랐다. 일·가정 양립과 양성 평등적인 사회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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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영국에 105캐럿 다이아몬드 반환 소송
[뉴스위크] 코이누르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왕관을 쓴 엘리자베스 모후와 코이누르 복제품.인도의 기업가와 영화배우로 구성된 단체는 성물로 알려진 10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코이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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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일자리 감소 우려] 20년 안에 일자리 47% 사라진다?
과학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삶에 독(毒)이 된다? 로봇의 등장을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 인간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췄으면서도 더 싼 값에 일할 수 있는 로봇이 결국 인간의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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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지우거나 되살려 트라우마·치매 치료
관련기사 쌀알만 한 컴퓨터, 피부 밑에서 인체 정보 분석 조작된 기억을 사고파는 건 과학소설(SF)의 디스토피아에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 타인의 꿈에 들어가 왜곡된 기억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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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비만남, 300kg 감량하자 예쁜 여친도 생겨
445kg→127kg. 비공식 세계 최고 비만남 폴 메이슨(54)이 5년 만에 달성한 감량 기록이다. 의학의 힘을 빌기는 했지만.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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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연을 16시간동안?…'Right Now Music 2015' 마라톤 콘서트
오는 11∼12일 옛 서울역사 중앙홀에서 이틀에 걸쳐 ‘롸잇 나우 뮤직 2015’(이하 ‘Right Now Music 2015’)이 열린다. 장장 16시간동안 열려 ‘마라톤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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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불평등 그만" 등록금 없는 온라인 상아탑
등록금 대신 기말시험 수험료만 받는 온라인 ‘인민 대학’ 설립자 샤이 레셰프 총장이 ‘TED 2014’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TED 홈페이지] “대학 교육은 (부유층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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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손님들 다이어트도 잊고 갈비찜 접시 싹~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 건물 전경. 관련기사 만찬 준비한 학생들 위해 떡볶이 만들어줬더니 냄비까지 박박 긁던데요 지난달 1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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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손님들 다이어트도 잊고 갈비찜 접시 싹~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 건물 전경. 지난달 1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 앞 구찌 뮤제오(박물관). 어깨가 드러난 청록색 원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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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태국 전통음료를 ‘레드 불’로 재창조 한 해 50억 병 파는 게 오스트리아 스타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조현 대사 1979년 외교부에 들어가 주유엔 차석대사, 다자외교조정관을 거쳐 2011년 3월부터 주오스트리아 대사 겸 빈 주재 국제기구 대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