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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몸값이 20조대? 돈 되는 기업대출 않고 더 클 수 있나
2017년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1년 반 만에 손익 분기점을 넘겼다. 올해 들어선 9개월 동안 순이익으로 406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활성화 정도를 가리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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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둔 카뱅, 두달 만에 유상증자 1조…홍콩 사모펀드도 참여
카카오뱅크가 두 달 만에 총 1조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상장에 앞서 곳간을 든든히 하겠다는 취지다. 카카오뱅크 제휴 KB국민카드 이미지. 17일 카카오뱅크는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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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전무 보너스 받겠네, 카카오 분기 매출 첫 1조 돌파
카카오 3분기 실적자료 표지. [사진 카카오] 3~4년간 씨앗을 뿌린 라이언(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이 수확기에 들어섰다. 전 세계적으로 5200만명이 쓰는 카카오톡에서 파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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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영업' 논란 카뱅, 부가통신사업자 신청 절차 밟기로
카카오뱅크가 설립 이후 3년 동안 부가통신사업자 신청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해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정부에 사업자 신청 절차를 밟기로 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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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잡고 10대 공략…카카오뱅크 3분기도 잘 벌었다
카카오뱅크가 ‘잘’ 벌었다. 올해 3분기에만 지난 분기까지 달성한 누적 순이익만큼의 이익을 냈다. 주식계좌개설 신청 서비스, 체크카드 이용 실적 확대 등이 주춧돌이 됐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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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 3년 넘게 ‘미신고’ 영업했다
카카오의 금융 계열사인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가 3년 넘게 부가통신사업자 등록 신고를 누락한 채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카오페이 이미지.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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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두고 곳간 채우는 카카오뱅크…7500억 유상증자 결의
카카오뱅크가 27일 이사회에서 7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뱅크 이날 카카오뱅크는 이사회를 열고 총 7500억원 규모의 보통주 유상증자를 추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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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청소년 카드 ‘미니’ 계좌없이 월200만원까지 쓴다
카카오뱅크 미니 카카오뱅크가 10대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19일 만 14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 전용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카카오뱅크 미니(mini·사진)’를 출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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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10대에도 먹힐까…계좌 없이 쓰는 ‘카뱅 mini’ 출시
카카오뱅크가 10대 공략에 나선다. 19일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카카오뱅크 미니(mini)'를 출시하면서다. 카카오뱅크 mini 실물카드.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19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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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VS 카뱅, 토론회서 맞붙다…은행은 플랫폼 하청업체 될까?
KB국민은행과 카카오뱅크가 은행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빅테크 기업의 약진으로 은행의 위상이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전통 은행의 대표 격인 KB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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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했으니 대출이자 깎아주세요' 금리혜택 잘 받는 꿀팁
연 2%대 값싼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는 시대입니다. 예전에 받은 고금리 대출 때문에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과거보다 신용등급도, 소득도 늘었다면 이전 대출의 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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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신용대출 '언택트' 비중 절반 넘었다
신용 대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은행 신용대출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을 통해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고객들이 비대면 거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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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직장인 신용대출 최저금리 2.01%→2.16%로 인상
카카오뱅크가 2.01%였던 직장인 신용대출 최저금리를 25일부터 2.16%로 0.15%포인트 인상했다. 급격하게 늘어난 신용대출을 조절하겠다는 움직임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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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5배, 스톡옵션 1억” 인터넷은행, 개발자 공채전쟁
케뱅·카뱅·토스 영입 초가을 정보기술(IT) 인력시장이 뜨겁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9월 들어 공격적인 개발자 채용에 나섰기 때문이다. 11일 케이뱅크는 IT 분야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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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원’ 대신 “개발자 모셔라”…IT 경쟁하는 인터넷은행 3사
초가을 IT 인력시장이 뜨겁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9월 들어 공격적인 개발자 채용에 나섰기 때문이다. 케이뱅크 이문환 행장. 케이뱅크 11일 케이뱅크는 IT 분야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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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도 디도스 공격 받았다…카뱅·신한은행 등 이달만 4번째
국내 은행 3곳에 이어 한국거래소가 26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을 받았다. 디도스는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 이상의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를 발생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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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이마트 콜라보 적금 들면 최대 8만8000원 쇼핑 혜택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장바구니. `26주적금 with 이마트` 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6만명에 증정한다. [사진 이마트] 카카오뱅크와 이마트가 손잡고 최대 8만8000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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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보다 금리 낮은 신용대출…가계부채 증가 새 뇌관되나
신용 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용대출 금리가 이례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도 낮아지면서다. 가용 자금을 최대한 끌어모아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이가 늘어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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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토스·카뱅 첫 검사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국내 핀테크(금융+기술) 1위 업체 토스와 인터넷전문은행 1위 업체 카카오뱅크에 대해 검사에 나선다. 토스와 카카오뱅크로선 출범 후 처음으로 금융감독원 검사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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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잘 달렸네, 2분기 순이익 268억원…작년 1년치의 2배
카카오뱅크. 연합뉴스 카카오뱅크가 올해 2분기 순이익 268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년 치 순이익(137억원)의 2배 이르는 순이익을 한 분기 만에 달성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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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메기’ 카뱅, 모바일은행 1위 굳히기
‘메기’라기엔 이제 덩치가 너무 커졌다. 27일로 출범 3년을 맞은 카카오뱅크다. 은행권 ‘막내’인 인터넷 전문은행이 자산 규모(지난 3월 말 23조4000억원)로는 지방은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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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앱 1위, 지방 형님도 제쳤다…카카오뱅크 '막내의 반란'
‘메기’라기엔 이제 덩치가 너무 커졌다. 27일로 출범 만 3년이 되는 카카오뱅크 얘기다. 은행권 막내인 인터넷전문은행이 어느덧 자산규모(1분기 말 23조4000억원)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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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2.08%…‘두번째 메기’가 휘젓기 시작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대출 시장에 돌아왔다. 최저 연 2.08%의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면서다. 카카오뱅크에 이어 기존 은행 판도를 흔드는 또 다른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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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로 파견 간 은행원은 돌아오지 않았다…눌러앉은 까닭
4년 전 카카오뱅크로 파견 간 KB금융그룹 직원 15명 전원이 올 초 '원대 복귀'를 거부했다. 이들은 승급 및 급여 인상 등 복귀 조건을 두고 협상에 나섰으나 사측과 이견을 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