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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 3D모델링,공정관리…드론으로 집짓는 시대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9) 아피스코어가 건축한 3D 프린팅 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집 한 채가 24시간 만에 뚝딱 지어졌다.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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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일하러 갈 '카멜레온 마스크' 언제 나올까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8) 행사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드론 관련 행사가 유독 많아졌다. 그 이유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장려한 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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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라이선스 시장 커지는데, 뽀로로 같은 캐릭터는 없는 게 문제
━ [SPECIAL REPORT] 한류 돌풍 차세대 주자 2억 병. 국산 애니메이션(이하 K애니)의 대표주자인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팔도 ‘뽀로로 음료’의 해외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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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변신 로봇, 남미선 소녀 … K애니 ‘카멜레온 전략’
━ [SPECIAL REPORT] 한류 돌풍 차세대 주자 전 세계를 누비는 K애니 캐릭터들. ①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로보카폴리, 앰뷸런스인 엠보, 경찰차인 폴리,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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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영어 버전으로 만드는 K애니가 K팝 잇는다
━ [SPECIAL REPORT] 한류 돌풍 차세대 주자 #요즘 방영 중인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이하 로봇트레인)는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기차 변신 로봇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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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의 다양한 투잡…“업무 무관 활동으로 2500만원 소득”
지난 5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세종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실에서 축하 전화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정부출연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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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전투기, 마음대로 색 바꾸고 투명해질수 있다"
"전파나 빛을 표면에서 '흡수'하는 것이 핵심인 분야가 있다. '스텔스'가 대표적이다. 메타물질을 이용한 스텔스는 매우 얇은 구조에서 빛이나 전자기파를 완전히 흡수해 투명망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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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봔? 8월 제주에서 힙하게 놀려면 이곳으로
이제 풍광만을 즐기러 제주로 떠나는 여행자는 없을 것이다. 제주는 섬 곳곳에 감각적인 명소를 품고 있는 젊은 여행지가 됐다. 플리마켓이나 작은 카페,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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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전용앱 해외송금, 인공지능 상담 … 디지털 기술로 편의성·경제성 극대화
‘디지털 현대카드’ 시리즈는 고객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실제적 편익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경제성과 편의·보안 등 고객이 바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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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마지막 막말’에 의원들 ‘부글부글’…류여해 “끝까지 반성 몰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13 지방선거 참패 결과에 대해 대표직 사퇴를 공식 발표한 뒤 밖으로 나와 취재진을 등지고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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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련 버리라”는 윤서인 댓글 본 홍준표 반응
14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13 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을 내놓았다.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홍 대표가 여의도 당사를 떠나고 있다. [중앙포토] 홍준표 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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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 못한게 가장 후회" 홍준표의 '마지막 막말'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당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페이스북 종료 선언하며 “마지막 막말 한 번 하겠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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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자화자찬…北은 “일본, 낄데 안 낄데 모르고 들이밀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청와대사진기자단 북한이 일본 아베 정권을 겨냥해 “제 분수도 모르고 비핵화 타령을 해대며 낄 데 안 낄 데 마구 코를 들이밀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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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바꾸며 네거티브 공방…남경필·이재명 경기지사 놓고 ‘이전투구’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 간의 네거티브 공방이 끝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오른쪽)와 남경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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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공장, 시장 골목, 옛 절 … 교토 시내 장식한 현대 사진들
━ 사진작가 김용호, ‘교토그라피 2018’을 가다 시내 곳곳이 사진 전시장으로 변신하는 일본의 사진축제 ‘교토그라피’. 교토 사진 김용호 작가 ‘교토그라피(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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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액자처럼, 벽지처럼…신혼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TV
프리미엄 혼수 가전 ‘예식은 간소화하고 혼수는 프리미엄으로’. 요즘 웨딩 트렌드를 한마디로 요약한 말이다. 허례허식을 줄이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는 ‘스몰 웨딩’과 심리적 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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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 정권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렌즈
렌즈는 피사체의 빛을 모으거나 발산시켜 광학적 상(像)을 만들어 낸다. 그 모양새에 따라 확대되거나 축소된 결과물을 보여준다. 전혀 다른 색깔로 둔갑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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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김정은, 악마인가 평화의 사도인가
남정호 논설위원 4·27 남북 정상회담을 보며 나는 예상 못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민낯에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다. 잔인한 독재자라는 그는 거칠고 무식해야 마땅했다. 횡설수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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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완스 같이 진하고 괴한 추사의 글씨
━ 책 속으로 추사 김정희: 산은 높고 바다는 깊네 추사 김정희: 산은 높고 바다는 깊네 유홍준 지음, 창비 추사(秋史), 완당(阮堂), 예당(禮堂), 시암(詩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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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외부자들'서 '미투' 다룰 때 했던 말들
[사진 채널A '외부자들' 캡처]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낸 고소를 취하했다. 그동안 의혹을 부인해 온 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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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밥 같은 알, 차지게 씹히는 맛 … 입안에 봄이 왔구나
3월 하순이 되면 주꾸미 머리에 하얀 알이 찬다. 생김새도 식감도 꼭 쌀밥 같다. 먹물과 함께 씹으면 구수하다.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행여 늦을세라 봄이 잰걸음으로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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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같은 알, 차지게 씹히는 맛 … 입안에 봄이 왔구나
충남 서천은 주꾸미 맛 잔치가 한창이다. 수산물특화시장 상인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꽃처럼 말린 주꾸미를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행여 늦을세라 봄이 잰걸음으로 달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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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의 변방에서] 우리는 아이들을 더 불편하게 해야 한다
김민섭 사회문화평론가 아이가 다니게 될 유치원 몇 군데에 견학을 갔다. 나도 아직 학교에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어느새 학부모가 되었다. 나를 닮은 ‘애어른’들이 어색하게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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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누가 김영철의 서울 나들이에 꽃길을 깔아주었나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김영철의 서울 체류는 논란 그 자체였다. 대남도발의 상징인 그를 김정은 당 위원장은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의 북측 대표단장으로 내세웠다. 46송이 꽃다운 장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