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분수대] 암행하는 기관은 일할 때 소리가 나지 않아야

    [분수대] 암행하는 기관은 일할 때 소리가 나지 않아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역졸들이 다급한 소리로 어사 출두를 외치니 사람들이 두려워 피하는 것이 마치 바람이 불어 우박이 이리저리 흩어지는 것과 같았다.” “암행어사 출두요, 라

    중앙일보

    2013.06.28 00:36

  • 청와대 해킹 과정 담은 동영상 공개 파문

    청와대 해킹 과정 담은 동영상 공개 파문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한 네티즌이 청와대 홈페이지를 해킹한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25일 유튜브에는 ‘Bondra James’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청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5 15:36

  • 어나니머스 공격 시작…北 일부 사이트 접속장애

    어나니머스 공격 시작…北 일부 사이트 접속장애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북한의 주요 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힌 가운데 일부 사이트들의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자신을 어나니머스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는 한 해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5 14:43

  • 정부 "청와대·언론 등 해킹"…사이버위기 '관심'

    정부 "청와대·언론 등 해킹"…사이버위기 '관심'

    국제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가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예고한 25일 오전 국내 일부 사이트들이 북한 혹은 북한 추종 세력에 의해 해킹당했다. 25일 오전 9시30분쯤 청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5 11:50

  • 어나니머스 "예고한 시각에 공격 개시, 청와대 해킹 안 했다"

    어나니머스 "예고한 시각에 공격 개시, 청와대 해킹 안 했다"

    국제해커단체 어나니머스가 25일 북한 일부 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어나니머스의 일원으로 알려진 한 해커(@Anonsj)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쯤부터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5 11:31

  • 청와대 이어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홈페이지도 해킹

    청와대 이어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홈페이지도 해킹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으로 운영이 중단된 가운데,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홈페이지도 25일 오전 9시30분쯤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홈페이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5 11:07

  •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 당해…운영 중단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 당해…운영 중단

    청와대 홈페이지가 25일 오전 9시 30분쯤 해킹을 당했다고 이투데이가 보도했다. 이투데이에 따르면 당시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대한 김정은 수령’ 등의 메시지가 화면 상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5 10:33

  • 김정일 "생억지 싸움, 앙탕질 … 공동수역 만들면 돼"

    김정일 "생억지 싸움, 앙탕질 … 공동수역 만들면 돼"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 직후 2007년 10월 3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마친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걸어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중앙일보

    2013.06.25 03:00

  • 전력 빠듯한데 … 민간발전소 건설 22곳 중 16곳 표류

    전력 빠듯한데 … 민간발전소 건설 22곳 중 16곳 표류

    경기도 한 중소도시에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 증설을 검토 중인 A사는 요즘 큰 고민에 빠졌다. 사업성은 높은데 ‘2009년 악몽’이 떠올라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중앙일보

    2013.06.20 01:46

  • 반구대 암각화 보존, 이동식 투명댐 설치 합의

    반구대 암각화 보존, 이동식 투명댐 설치 합의

    반구대 암각화 보호를 위한 ‘카이네틱 댐(Kinetic Dam)’의 조감도. 폴리카보네이트와 철골을 이용해 만든 구조물로 암각화(붉은색)를 둘러싼다. [사진 문화재청] 투명구조물

    중앙일보

    2013.06.17 01:50

  • [사설] 관치만큼 경계해야 할 노치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노조의 출근저지 투쟁은 오랜 고질병이 다시 도진 사례다. 낙하산 인사와 노조의 밥그릇 챙기기가 맞물린 것이다. 아무리 임 회장이 지주회사 사장으로

    중앙일보

    2013.06.17 00:01

  • [김진경의 취리히통신] 홀로코스트를 농담거리로 … 심상찮은 독일의 젊은이들

    [김진경의 취리히통신] 홀로코스트를 농담거리로 … 심상찮은 독일의 젊은이들

    스위스 최대 정당인 스위스국민당의 ‘안전을 지키자’ 캠페인 포스터. 검은 양 한 마리를 하얀 양이 발로 차 내쫓고 있다. [스위스국민당 홈페이지 캡처] 얼마 전 독일인 몇몇과 식사

    중앙일보

    2013.06.15 00:56

  • [브리핑] 원전비리 제보자에게 최고 10억원 포상금

    앞으로 원전비리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최고 10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국무총리실은 11일 관계 부처 차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원전비리 재발방지 후속조치를 내놨다. 이에

    중앙일보

    2013.06.12 01:12

  •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임종룡 내정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임종룡 내정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55·사진) 전 국무총리실장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임 전 실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그는 7일 열리는 농

    중앙일보

    2013.06.07 00:33

  • 거미줄 같은 전선 … 점용료 없어 마구잡이 설치

    거미줄 같은 전선 … 점용료 없어 마구잡이 설치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이영희(73)씨는 거리의 전신주들을 볼 때마다 불안하다. 전신주에 아슬아슬하게 얽혀 있는 전선들 때문이다. 전신주에는 전력공급용 전선뿐 아니라 케이블방송·인터

    중앙일보

    2013.06.06 00:28

  • [권석천의 시시각각] 검찰 개혁은 실패한다

    [권석천의 시시각각] 검찰 개혁은 실패한다

    권석천논설위원 제목이 불온하다고?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거 아니냐고? 6월 국회에서 검찰 개혁 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검찰도 자체 개혁안을 마련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중앙일보

    2013.06.05 00:53

  • [중앙시평] 박근혜의 6개월, 박정희의 2년 반

    [중앙시평] 박근혜의 6개월, 박정희의 2년 반

    이하경논설실장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은 1963년 가을 내내 초조했다. 미국이 농산물 원조를 중단했다. 정권을 민간에 넘기겠다는 약속을 깨고, 그해 8월 13일 대선출마를 선

    중앙일보

    2013.06.05 00:50

  • "심평원이 의료계의 슈퍼 갑?"…의료계는 '갑의 횡포' 논란 중

    최근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한 대기업의 일명 ‘갑의 횡포’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도 ‘갑-을’ 논란이 일고 있다. 의료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03 12:48

  • “원전 납품업체도 안전 규제”

    국무총리실 산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일 ‘원자력안전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전규제 대상이 원자력 관계 사업자(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로만 돼 있는 것을 납품업체와 시험기관

    중앙선데이

    2013.06.01 23:25

  • [사설] 불신 조장하는 청와대·정부의 원전 메시지

    박근혜정부가 연일 원자력발전소(원전) 비리에 대한 근원적 해결을 다짐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28일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고 검찰이 원전 비리 수사단

    중앙일보

    2013.06.01 00:20

  • 국민이 4대 악 근절 체감하게 … 범죄 수치 관리한다는데

    국민이 4대 악 근절 체감하게 … 범죄 수치 관리한다는데

    정부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의 4대 악 범죄를 수치 목표를 정해 줄여 나가기로 했다. 감축목표관리제를 도입해 지난해 15.5%인 성폭력 사범의 미검거율을 매년 10%씩

    중앙일보

    2013.05.31 00:26

  • 25억 친디아, 문은 열고 틈은 메운다

    25억 친디아, 문은 열고 틈은 메운다

    리커창 중국 총리(왼쪽)가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기 전 기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델리 AP=뉴시스]역대 중국 총리의 첫 방문 외

    중앙일보

    2013.05.21 00:05

  • [김진의 시시각각] 아베, 마루타의 복수를 잊었나

    [김진의 시시각각] 아베, 마루타의 복수를 잊었나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신은 인간의 손을 빌려 인간의 악행을 징벌하곤 한다. 가장 가혹한 형벌이 대규모 공습이다. 역사에는 대표적인 불벼락이 두 개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

    중앙일보

    2013.05.20 00:21

  • [노트북을 열며] 환갑잔치 스폰서

    [노트북을 열며] 환갑잔치 스폰서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14일 60주년 기념 리셉션을 했다. 행사의 영어 공식 명칭에는 작심하고 ‘Hwangap(환갑)’이란 말을 넣었다. 잔치는 유쾌했다.

    중앙일보

    2013.05.17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