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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도서관으로 ‘촌캉스’ 가요!…26일 까망돌 페스티벌 개최
‘2023 까망돌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6일 까망돌도서관(서달로 129)에서 ‘2023 까망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름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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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따고 피자 만들고…상주가 재미있어졌다
경북 상주에는 체험 농장이 많다. 20대 청년 농부가 운영하는 ‘스테이지 파머스 룸’이 대표적이다. 이동우 스테이지 파머스 룸 대표와 아이들이 블루베리를 따는 모습. 이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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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놀거리 없었는데, 재밌어요"…곶감의 고장 싹 바꾼 이들
경북 상주시 봉강리 '상주환경농업학교' 한편에는 피자를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 '살롱드봉강'이 있다. 국산 밀로 반죽을 하고 지역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다. 여느 프랜차이즈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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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즐겨라’ 2022 유기농데이 대축제 성료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년 유기농데이 기념 대축제’가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6, 2’라는 숫자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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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군대 가야 하나”…싸이월드서 찬반 토론 시작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4월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빅히트뮤직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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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옥에 3인분 같은 아침상…'촌캉스'로 진짜 해남을 만나다
전남 해남군은 생활관광 프로그램 '땅끝마실'을 운영한다. 민박이나 한옥에서 숙박하고 장 담그기, 트레킹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은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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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은 '유기(6·2,육이)농 데이'…올해도 다양한 친환경 행사
6월2일의 6(육)과 2(이)를 소리 나는 대로 이어 읽으면 ‘유기’가 된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친환경 농법인 ‘유기농업’이 연상된다. 유기농업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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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귀농 13% 증가, 창업하듯 첨단영농 몰두
━ [SPECIAL REPORT] 청년귀농의 진화 12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포천딸기힐링팜에서 전동휠을 탄 안해성 대표가 모바일 앱으로 농장의 온도와 습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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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5도2촌
서정민 중앙SUNDAY 문화선임기자 tvN 나영석 PD의 대표작 ‘삼시세끼’(사진) 시리즈를 보면서 인기 요인이 뭘까 생각한 적이 있다. 일단,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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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밥 든든히 먹고 밭에서 산삼 캔다…여행자 홀린 '생활관광'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전남 강진군의 '푸소'는 가장 성공적인 생활관광 사례로 꼽힌다. 농가 민박에서 묵으며 아침, 저녁으로 맛난 남도 음식을 맛보고 일주일간 여유를 만끽한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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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은 ‘유기농데이’…17년째 친환경 농산물 잔치
유기농데이 6월 2일의 6(육)과 2(이)를 소리 나는 대로 이어 읽으면 ‘유기’가 된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유기농업’이 연상된다. 유기농업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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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에 ‘늦캉스족’ 늘었다...해외보단 국내가 인기
엔데믹 기대감에 여행 수요는 늘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과 이른 추석 연휴로 9월 이후 ‘늦은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해외보다는 국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