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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고성리서 산불, 헬기 2대 동원…현재 50% 진화율
20일 오후 12시 27분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현재(오후 1시 40분) 5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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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진화되면서 속속 드러나는 화마의 현장. 전쟁터 방불케 해
강원 고성·속초 일대 산불 이틀째인 5일 오전 속초시의 한 폐차장에 주차됐던 차량들이 불에 타 있다. [연합뉴스] 고성을 비롯한 속초 동해로 번진 강원도 산불이 5일 오후로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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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주불은 진화, 인제 70%, 강릉 40%…2200여 명 대피
강원도 고성과 속초·인제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여의도 면적(290㏊)과 맞먹는 250㏊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까지 번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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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이어 강릉 옥계도 주불 진화 완료… 인제도 막바지 총력
지난 4일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 산불과 강릉 산불이 모두 진화됐다. 인제에서는 막바지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일대 산불 이틀째인 5일 오전 속초시의 한 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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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고성 산불 11시간여만 에 주불 진화 완료”
5일 오전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번진 속초시 장천마을에서 완전히 타버린 가옥 근처에서 소방대원이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산림청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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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간지풍·도깨비불 동시 습격···강원도 곳곳 초토화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까지 번졌다. 5일 오전 속초시 장사동 인근 산림이 불에 타고 있다. 장진영 기자 4일 오후 7시 17분 강원 고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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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덮친 美캘리포니아주 사망자만 25명…“24시간이 고비”
대형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뷰트카운티의 파라다이스 지역에서 9일(현지시간) 차량과 주택들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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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산불 3개 동시에…9명사망·35명실종·15만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남부에 대형산불 3개가 동시에 발화해 인명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대형 산불은 각각 '캠프파이어', '힐 파이어', '울시파이어'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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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120만 에이커 태웠는데 또 …
북가주 나파카운티에서 발생한 스넬(Snell) 산불로 산림 1900에이커를 태우고 강제 대피명령까지 내려지면서 '나파밸리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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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홀리 산불 진화율 41%
캘리포니아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오렌지 카운티 '홀리산불(Holy Fire)' 진화율이 40%를 넘었다. 소방당국은 산불피해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클리블랜드 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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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불바다' 만든 방화범이 소방관에게 보낸 편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대형 산불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포레스트 고든 클라크(51)(왼쪽). 이 산불(오른쪽)로 현재까지 주민 2만여 명이 대피하고 38.8㎢가 불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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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산불로 2만 명에 강제 대피령…OC서 리버사이드로 확산
북가주 멘도시노 산불과 샤스타 카운티 산불에 이어 남가주에서는 홀리 산불(Holy Fire)로 몸살을 앓고 있다.CNN은 9일 남가주 화재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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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라 산불 확산 일로
캘리포니아주 사상 최악의 산불 세 번째로 기록된 벤투라 카운티 지역의 '토머스 산불'이 강풍으로 인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가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기준으로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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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말고 뛰쳐나왔다”…2주째 타오르는 美캘리포니아 산불
지난 4일 캘리포니아 주 벤추라 지역에서 발화한 토머스 산불 [CNN 화면 캡처]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벤추라 지역에서 시작된 토머스 산불이 2주째 맹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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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집어삼킨 산불…여의도 110배 넘게 태우고 20만명 영향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난 초대형 산불로 발화 사흘째인 6일(현지시간) 여의도의 110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타는 등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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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참혹한 강릉 산불 현장…주민들 망연자실
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정학표씨가 타다남은 식기들을 살펴보고 있다.김현동 기자 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마을은 참혹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기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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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에도 재난안전시스템 먹통..국민안전처 재난 문자 안보내
대형 산불이 발생했지만 이번에도 재난안전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다. 주택 30여 채가 불에 타고 3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지자체 등은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국민안전처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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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불 80%진화, 삼척은 20%그쳐.. 산림청장 "오전중 진화 최선"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에 나선 펌프차. [사진 강원도 소방본부] 신원섭 산림청장은 7일 "강원 강릉·삼척, 경북 상주 산불은 정오까지 주불 진화를 목표로 진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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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삼척 산불 확산 막아라…산림청 헬기 44대, 8000명 진화 인력 투입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사진 강원도 소방본부]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이 7일 일출과 동시에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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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돕기 한인회 뭉쳤다
22일 남가주한인회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한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빅토밸리 한인회 김명남 회장에게 1만7000달러를 전달하며 재난 극복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샌디에이고 김병대·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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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산불, 여전히 기세등등…유명 관광지 허스트캐슬 위험
블루컷 산불로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박요추(Yo Chu Pak)씨가 다 타버린 자신의 주택 거실에 망연자실하게 서있다. 박씨는 보험이 없다. [AP]카혼패스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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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컷 산불 진정국면, 진화율 83%
지난 16일 발생해 3만7929에이커의 샌버나디노 국유림을 태운 '블루컷' 산불이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2600명과 에어탱크 12대 소방 헬리콥터 14대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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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주택·농장·기도원 등 60곳 잿더미
한인교회인 필랜가든처치가 불길에 휩싸여 완전히 소실되고 있다. 이번 불은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면서 주택, 농장 등 재산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CBS방송 캡처]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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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컷 산불’ 확대, 8만여명 대피
블루컷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15번 프리웨이 인근의 유명 레스토랑 `서밋 인` 건물이 불길에 휩싸이고 있다. [AP]LA에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목인 카혼패스 지역에